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 (4) - 카네이션 만들기 2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등등

행사의달(?) 5월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시리즈를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제 만든 카네이션카드보다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의 카드를 만들어볼거예요.

요녀석은 딱 봤을 때 카네이션이라는 느낌은 조금 덜하지만

아주 예쁜 카네이션 한다발을 선물받은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거라 확신합니당 ㅋㅋ

벽에 걸어놓을수도 있는 액자스타일이고요

기대 한아름 안고 코코언니의 재미있는 미술놀이 시작

 

  카네이션 만들기 2

▼우선 예쁜 꽃이 되어줄 빨강, 분홍 색지 그리고 꽃다발이 되어줄 보라색 색지,

카드틀이 되어줄 흐린 하늘색 색지와 푸른빛 타공지. 땡땡이 리본끈.

오늘의 주인공 모양펀치. 모양펀치는 꽃모양 느낌이 나는 것만 몇개 골라봤어요

 

카드틀이 되어줄 타공지 먼저 준비해주세요. 타공지는 동그란 구멍이 뽕뽕 뚫린 종이에요.

원하는 카드 크기로 잘라주시면 돼요.

노랑, 갈색, 빨강, 연두, 하늘색 타공지가 있었는데 망설임없이 하늘빛 또는 푸른빛색으로 당첨!

제가 원래 하늘색을 좋아해요~ 색 자체도 좋고 하늘색이라는 이름도 좋아요^^;

 

▼연한 하늘색 머메이드지를 타공지보다 작은사이즈로 잘라서 양면테이프를 붙였어요.

 

▼양면테이프를 떼고 타공지에 살포시 붙여주세요.

가운데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더 보기좋아요. 전 붙여놓고보니 살짝 삐뚤어졌네요..... @.@ 

 

▼꽃다발이 되어줄 연보라색 머메이드지에요.

처음 준비물 사진 찍을때는 진한 보라색이었는데 바뀐거 눈치채셨나요? ㅋ

진한 보라색이 생각보다 너무 튀어서 연한보라색으로 체인지했어요~

 

▼가운데를 접은 후 이렇게 깃발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다시 편 후 입체적인 꽃다발을 만들기위해 양쪽 사이드를 5mm정도 너비로 접어주세요.

 

▼접은 후 위에서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이상태로 붙이면 안쪽에 끝부분이 보여서 덜 예뻐요. 그래서 붙이기전에 사선으로 잘라주는 센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후 붙이면 이렇게 입체적이면서도 깔끔한 꽃다발이 된답니다~

 

▼꽃다발까지 붙이니 뭔가 기초작업은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ㅋ

이제 저 꽃다발에서 예쁜 꽃이 마구마구 피어오르는 모습을 만들어볼까요?!


▼오늘 준비물 중에서 주인공 등장이요~

큰 사이즈 모양펀치만 사용해서 만들까.... 하다가 저 옆에 쪼꼬미들이 넘 귀여워서 같이 데려왔어요   

 

▼혹시 모양펀치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디테일샷 들어갑니다 ㅋ

이렇게보니 인형 신발 같이 생겼어요 ㅋㅋㅋ

 

▼먼저 빨강색 머메이드지를 틈새에 끼우고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주면 된답니다^^

 

▼빨간꽃, 분홍꽃들이 뿅 하고 나타났어요. 그냥 봐도 정말 예쁘죠?!

 

▼이번엔 쪼꼬미들도 열심히 찍어봤어요.  작은꽃이 주는 매력이 있네요.

 

▼이제 꽃다발 위에 한아름 꽃을 안겨볼게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하는 초간단 미술놀이가 아닌 바로 그 이유가 여기 있어요!

저 꽃들을 글루건으로 쏴서 붙여주는 작업이 대부분이다보니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서요^^;

(아이를 사랑하는 코코언니의 사소한 디테일... 칭찬해주세욤~~~) 

 

▼붙이기전에 먼저 꽃을 올려놓고 구성을 한 후에 진짜로 붙여주세요.

처음부터 그냥 붙이다보면 나중에 약간 균형이 안맞을수도있고 그럼 수정하기 힘들거든요 ㅋ

좀 더 입체적인 느낌을 위해서 그냥 딱 붙은 꽃과 살짝 앞으로 도드라진 꽃을 표현했어요.

 

▼꽃의 입체감을 살리기위해 주변을 둘러보다가...

자투리 색지를 접어서 붙였어요 ㅋ 옆에 보이는 모든것들의 재료화 ㅋㅋㅋㅋ 

 

▼쪼꼬미 꽃들도 중간중간 붙여주면서 조화롭게 꽃다발을 꾸며주세요~


▼꽃을 다 붙였더니 정말 아름다운 꽃다발이 탄생했네요~

 

▼좋은건 가까이 보는게 맞는거죠? ㅋㅋㅋㅋㅋ

그냥 꽃다발이 아니고 꽃이 퐁퐁 피어오르는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100% 원하는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만족해요 ㅋ  

 

▼가까이보니 조금 아주 조금 심심한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작은 구슬도 붙였어요.

 

▼너무 많이 붙이면 조잡해질 수도 있으니 앞으로 쏙 나온 꽃들에만 붙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남색 땡땡이 리본끈으로 리본도 만들어서 딱!

 

▼구슬도 붙이고 리본도 붙이니 뭔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

타공지 뒷면에는 하얀색 종이를 붙여서 카드를 쓸 수 있게 했어요.

그리고 리본 가운데부분 구멍에 끈을 끼워 고리도 만들었고요.  

 

▼카드와 액자를 한번에. 일석이조 아닌가요? ^^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사는 꽃보다 마음으로 꽃을 전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이게 딱인 것 같아요.

모양펀치만 있으면 꽃을 예쁘게 가위로 오려야 한다는 부담도 없고요^^

카네이션과 모양은 살짝 다를수도 있지만...

정성을 담은 핸드메이드라는 점에서 더 예쁘게 보일거라 믿어요.

왠지 향기도 날 것 같지 않아요? ㅋㅋㅋ

선물하기전에 향수를 살짝 뿌려서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엄지척!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카네이션시리즈 어떠셨어요?

내일은 또 어떤 카네이션으로 찾아올지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지금까지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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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6.05.02 10:45 신고

    딸 아이와 아들 녀석의 핸드폰에 슬며시 이 글의 링크를 메시지로 보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6.05.02 11:04 신고

      ㅎㅎㅎ 적극적인 부모의 모습 보기좋아요~ 요즘엔 뭐든 셀프시대죠 내 카네이션은 내가 챙긴다!!! 저도 나중에 꼭 그렇게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