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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노란색! 암과 심장질환에 좋은 '옐로푸드'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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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노란색! 

암과 심장질환에 좋은 '옐로푸드' 13가지



인생에 있어 가장 바라는 것중에 하나가 오래 사는 것인데요. 그저 나이의 숫자를 늘려 가는 것이 아니라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요즘 들어 색깔 음식들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컬러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그 가운데 항암효과와 심장 질환에 탁월한 옐로우 푸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옐로푸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을 가졌으면서도 독성은 거의 없는 색소들을 갖고 있다고 해요. 옐로푸드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세포가 늙고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물질은 항암효과를 비롯한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옐로 푸드 13종을 소개합니다. 




'암'을 이겨내는 노란색!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항산화식품 옐로푸드

노란색을 나타내는 옐로 푸드의 대표적인 영양소는 베타카로틴이다. 암과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제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모세혈관 벽을 강화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식품으로 섭취하는데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기보다 기름에 조리해야 흡수율이 높으므로 볶아 먹도록 한다.

노란색 식품의 색소인 카로티노이드는 암을 예방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소화기능을 강화 시키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카로티노이드 역시 체내에서 시각, 면역, 피부, 뼈 건강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A로 전환이 된다.



옐로푸드 13종


1. 당근 

당근은 섬유질과 무기질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 비타민A는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A는 시력을 향상 시키고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 피부 노화를 방지 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당근 한 개씩 을 먹는다면 베타카로틴의 일일 표준섭취량을 채울 수 있으며 기름과 함께 조리해 껍질째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상승된다. 




2. 감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숙취해독과 멀미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카로틴과 비타민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준다. 




3. 단호박 

노란색의 단호박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좋다. 또한 노란색 식품의 하나인 꿀은 색이 짙을수록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빠른 피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4. 옥수수 

옥수수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식욕부진을 개선시켜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E의 일종인 티아민 성분이 정서를 안정 시켜 준다. 특히 옥수수의 노란색소 속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악산틴은 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 해준다. 




5. 고구마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고구마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간식을 찾는데 이때 고구마를 먹으면 해소된다.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되며 영양까지 제공하는 좋은 간식이다.




6. 골드키위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고 비타민 C와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엽산도 많아 임산부들에게도 유익하다.




7. 바나나

노란색 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강화해 목감기나 가래 같은 증상을 완화한다. 특히 검은 반점이 많은 바나나는 덜 익은 바나나에 비해 최대 8배까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바나나는 근육과 뼈, 세포 조직에 좋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며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8. 노란색 파프리카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방지해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노란색 파프리카. 생체리듬을 강화하고, 비타민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또한 리코펜과 베타카로틴 같은 색소는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12.9퍼센트나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9. 벌꿀 


벌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천연 종합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식품’이라고 할 정도. 포도당과 과당에 의한 피로회복 효과는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빈혈, 당뇨병, 간장병, 숙취해소, 피부 미용 등에 두루 효과를 보인다.




10. 카레 

카레는 20가지 이상의 여러 향신료가 포함된 식품이다. 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소화를 돕고, 간염이나 담낭, 황달 등에 매우 좋다. 간의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발암 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장 기능을 강하게 한다. 




11. 망고 

비타민 A가 많으며 푸른 잎 채소와 거의 같은 양의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망고 속에는 항산화제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12. 달걀노른자

치매 예방과 어린이 두뇌 발달에 필요한 레시틴 성분을 갖고 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개 정도 먹으면 좋다.



 

13.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과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준다. 

레몬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 회복에 큰 효과를 보이기에 체력소모가 심하거나 만성피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레몬을 그냥 섭취하기 부담스럽다면 레몬을 살짝 구워서 섭취하거나 요리에 곁들여 섭취할 수 있다. 요리에 곁들이면 레몬의 신맛이 덜해지고 당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음식의 풍미가 한층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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