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운동습관 BEST 5
누군가 다이어트는 일년 365일 내내 하는 거라 말하죠. 다이어트를 위해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모두 체중감량의 맛을 보는건 아니랍니다. 그 중에는 잘못된 운동습관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지금부터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운동습관을 알아볼게요.
1. 찔끔찔끔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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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하고 5분 쉬고, 10분하고 5분 쉬고..."
그런데 지방은 20분 이상 운동을 지속했을 때 비로소 연소되기 시작한답니다. 10분만 하고 쉬게 된다면... 지방대신 당분만 소모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꾹 참고 적어도 20분은 운동을 한 다음에 쉬어주는 게 좋겠죠?
2. 물 안마시고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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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다.. 하지만 물 마시면 살이 찌니까 참자!"
하면서 운동 중에 혹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절대로 물을 안 마시는 분들 있습니다. 목이 마르면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대신 너무 많이 마시거나 칼로리가 있는 음료수만 피하면 된답니다. 수분을 빼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운동 중에 혹은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물을 드세요.
3. 주말에만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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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고 난 뒤 이틀 안에 다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주 2~3회 정도의 운동을 해야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이라면 일주일에 5번 이상은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4. 배고프게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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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고서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 빨리, 더 많이 타겠지?"
식전에 배고픈 상태로 운동을 하면 힘도 없고 운동도 오래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운동이 끝나면 배고픔이 밀려와 과식이나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배부른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배가 아파 운동을 할 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운동은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상태에서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무조건 열심히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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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운동이란 열심히 뛰는 게 제일이지”
운동은 일정시간 이상 지속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은 지방보다 당질을 급격히 소모시켜 오히려 식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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