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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절대 그냥 못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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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절대 그냥 못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철 자주 먹는 과일인 귤과
매일 사용하는 대표적인 소형가전인 에어프라이어.
이 두가지가 만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관계가
실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한지 지금 보여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자주 쓰시죠?
에어프라이어를 쓰면서 누구나 겪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바로 에어프라이어 내부에 밴 냄새 때문이에요. 
여러가지 식재료를 조리하다보면
냄새가 배는건 당연하고요. 
생선이라도 굽고 나면 비린내가 진동을 하는데요. 

 

 

이상하게 이 생선비린내는
물로 세척을 해도 잘 제거가 안되더라고요. 

 

 

저랑 같은 고민 한번쯤 해보셨다면 귤을 활용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속에 귤을 쏙-
귤을 데워서 뭐하냐고요?

귤은 맛있게 드시면 되고요. 
귤껍질만 따로 모아서 활용하는 거예요. 

 

 

겨울 내내 귤을 먹다보면
하루에도 버려지는 귤껍질양이 상당한데요.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리고 난 뒤 버리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먼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을 세척해주세요. 

 

 

주방세제로 닦아주시면 되고요.

저처럼 이미 세척한 상태라면
소주 뿌려서 한번 쓱 먼지만 닦아내도 돼요. 

그다음 귤껍질을 바닥에 펼쳐서 담아주세요.

 

 

180도에서 5~6분 돌리기만 하면 끝!

 

 

귤껍질이 너무 적거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금세 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귤껍질이 구워지는 동안
에어프라이어에 밴 생선비린내를 비롯한
온갖 음식 냄새가 향긋한 귤향기로 바꼈어요.

 

 

귤껍질만 꺼내서 버리면 별도의 뒤처리도 필요없고요. 
화학제품이 아니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효과도 기대 이상이라는 점!
귤도 먹고 에어프라이어 냄새고 제거하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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