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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튀김요리 후 남은 기름 깔끔하게 처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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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튀김요리 후 남은 기름 깔끔하게 처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명절음식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돼요. 특히 튀김요리를 하고나면 처리해야할 기름의 양이 장난이 아니죠. 오늘은 설날 튀김요리 후 남은 기름 깔끔하게 처리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명절날 빠질 수 없는 요리 중 하나가 튀김이죠.

기름 냄새 좀 풍겨줘야 명절 느낌 나잖아요^^

튀김요리를 하고 나면 한가지 숙제가 남는데요,

바로 튀김 기름을 처리하는 일이에요. 



당연히 그냥 버리면 절대 안되고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을 할 순 없죠.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튀김기름을 처리하는 가장 깔끔한 방법,

어렵지 않아요^^



빈 우유팩과 신문지만 있으면

환경오염 걱정없이 폐식용유를 처리할 수 있어요. 



꼭 우유팩이 아니더라도

기름이 스며들지 않는 재질의 

음료팩은 다 상관없어요.

전 우유팩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우유팩은 안에 내용물을 싹 비운 상태로

입구를 완전히 개봉해요.



신문지를 대충 구겨서

우유팩 안에 채워주세요.

이때 우유팩 입구부분은 비워두셔야 해요!


신문지로 속을 채운 우유팩에 폐식용유를 넣으면

신문지가 기름을 쭉쭉 빨아들일 거예요.

프라이팬채로 들고 기름을 부으면

주변에 기름이 다 흐르기 때문에

국자로 떠서 넣는 방법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우유팩 안 종이재질은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기름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고,

우유팩 속에 들어있는 신문지가

기름을 흡수해서 줄줄 흐르는 걸 막아줘요.



그리고 하나 더!



튀김이나 전 요리를 할 때

키친타월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한번 사용한 키친타월을 그냥 버리지 말고

기름기 처리할 때 마무리로 사용해보세요.

국자도 한번 닦고, 프라이팬도 휘휘 닦아주면

설거지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이미 한번 사용한 키친타월이라고 해도

완전히 기름을 흡수한 상태가 아니라서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해요~



마지막까지 열일한 키친타월은 

우유팩 속으로 쏙-

키친타월을 신문지 위에 덮어서

신문지가 흡수한 기름이 흐르는 것을

한번 더 차단해줘요!



이제 우유팩 입구를 닫고

꾹- 밀어 넣으면 끝!

이렇게 밀봉한 우유팩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돼요.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와 우유팩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을 말끔히 처리했어요.

(키친타월도 한 몫 크게 했답니다~)

이번 설날 맛있는 튀김요리 해드시고

남은 기름은 우유팩과 신문지로

깔끔하게 하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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