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2배로 UP시키는 생생정보 '우유 보관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우유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아무리 냉장보관 한다고 해도 혹시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죠. 특히 우유의 생명은 신선함이라서 좀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보관법이 중요해요.
오늘은 생생정보에 소개된 신선함 UP시켜주는 똑똑한 우유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유를 구입해서 따는 순간
남기지 않고 다 마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적은양의 우유가 아니라면
몇 번에 나눠서 마시게 돼요.
특히 대형마트의 짐승용량 우유는 오래 두고 먹잖아요.
이미 개봉한 우유는
유통기한 내에 먹는다고 해도
좀 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관법이 필요해요.
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더욱 그렇죠!
생생정보에서 우유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소개됐는데요~
정말 너무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000ml 팩우유를 보관할 때 ‘이것’ 한스푼이면
우유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집집마다 꼭 있는 ‘소금’이 그 비법이에요.
우유와 소금???
연결고리 1도 없을 것 같지만
그 케미는 상상이상이라고 하네요^^
소금과 티스푼을 준비해주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티스푼으로 딱 하나!!!
소금을 많이 넣는다고
신선함이 더 오래 가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짠맛 나는 소금우유가 되겠죠^^;
소금의 양은 티스푼으로 하나면 충분해요~
우유 1L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요.
그리고 우유가 밖으로 분출하지 않도록
입구를 단단히 잡아요.
그다음은 말 안해도 아시죠?!
쉐킷쉐킷^^
소금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주세요.
방송에 공개된 실험을 보면
유통기한이 동일한 2팩의 우유 중
한 팩에만 소금을 넣었어요.
그리고 똑같이 상온에서 하루를 보관했는데...
소금을 넣은 우유는 여전히 신선함을 유지했고,
소금을 넣지 않은 우유는
물에 빠르게 퍼지면서 이미 신선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 이유는 우유에 소금을 소량 넣으면 염도가 올라가서
세균의 생장·증식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우유의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신선도는 유지될지 몰라도
우유에서 짠맛이 나면 어떻하냐고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팩우유 1L기준으로 소금 1티스푼.
이 정량만 지킨다면
짠맛이 나는 우유는 없을거예요.
오히려 우유에 소금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 진해져요.
실제로 제가 마셔보니까 짠맛은 나지 않았어요^^
우유에 소금 넣고 냉장보관하면
더운 여름이라도 신선한 우유를 마실 수 있답니다.
우유 보관할 때 소금 1티스푼,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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