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젖은 운동화 빠르게, 냄새 없이 말리는 꿀팁

장마철 젖은 운동화 빠르게, 냄새 없이 말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됐어요. 
올해 장마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릴거라고 하더라고요. 
한동안 지속되는 장마에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장마철에 반복되는
비에 젖은 신발 건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장마철에는 한두시간만 나갔다 들어와도
신발이 비에 홀딱 젖어요. 
겉면의 물기는 물론 신발 속까지 젖으면
말리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죠. 

 

 

비에 젖은 신발 이렇게 말려보세요.
빠르게, 냄새 없이 가능해요!

 

 

일단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흡수하고

신문지로 신발 속을 채워주세요. 

 

 

신발 속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겉면을 아무리 잘 말려도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신발 안쪽까지 신문지를 최대한 빈틈없이 채워야
물기를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요. 

 

 

신문지를 채워서 물기를 흡수하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2~3번만 반복해도
어느정도 물기가 빠질거예요. 

 

 

이제 큼직한 비닐봉지를 준비해주시고요. 
그안에 젖은 운동화를 넣어주세요. 

 

 

비닐봉지 한쪽 귀퉁이를 손톱만큼 잘라서
바람길을 터주시고요.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어주세요. 

비닐봉지 입구를 손에 쥐어서  
바람이 새지 않게 해야 효과가 더 좋아요~

 

 

1분동안 바람을 쐬어주면
10초정도 쉬어주시고요. 
이 과정을 5분정도 반복하면
운동화가 금새 뽀송뽀송해져요. 

 

 

비에 젖은 운동화를 잘못 말리면
아주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요. 
신문지로 꼼꼼하게 물기 제거하고,
비닐봉지와 드라이기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쓰면
냄새 없이 빠르게,
뽀송뽀송한 운동화를 신을 수 있어요. 

 

 

이상 장마철에 꼭 필요한 
비에 젖은 운동화 말리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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