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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여러번 사용하는 수건의 냄새를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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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여러번 사용하는 수건의 냄새를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도 덩달아 오르고 있어요. 특히 화장실은 물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은편이죠. 습도가 높아지면 수건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화장실에 걸어두고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사용하는 수건은 특히 더 관리가 필요해요. 

오늘은 화장실에 걸어둔 수건의 냄새를 예방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화장실에서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하면

남아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요. 

이렇게 걸어두고 사용하는 수건은

세균이나 퀘퀘한 냄새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이미 수건을 한번 사용하고 나면

수건이 젖은 상태로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방치되는 것과 같아요.



가족들이 한번씩만 손을 씻고

물기를 닦아도,

수건은 물기 마를 날이 없어요.

그렇다고 손의 물기만 한번 닦은 수건을

빨래통에 넣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반복적으로 사용한 수건은

물기가 남아있는건 둘째치고

아주 기분 나쁜 퀘퀘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작은 생활습관으로 이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그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수건으로 피부의 물기를 닦으면

물기 뿐만 아니라 각질이나 

세정제의 잔여물까지 함께 닦아내게 돼요. 

이런 다양한 이물질들이 수건에 붙어서

복합적인 이유로 퀘퀘한 냄새를 유발하는데요. 



수건을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걸어놓기 전에

수건을 한번 털어내 주세요!!!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행동이

수건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요. 



그리고 수건을 털어내는 이 작은 습관이

수건에 남아있는 물기를 어느정도 털어내서

빠르게 건조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수건은 촘촘하게 짜여진 구조라서

섬유 사이사이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건조를 방해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물기를 털어내는 이 과정이 중요하답니다~



아무리 물기를 잘 털어내도



이렇게 대충 걸어놓으면 말짱 꽝!



수건을 걸어놓을 때

반듯하게 잘 펴서 걸어놓아야

수건도 빠르게 마르고 그만큼 냄새가 없어져요.



그래서 화장실 수건은

고리형으로 걸어놓는 것보다

이렇게 바 형태에 쫙 펴서 걸어놓는게

여러모로 위생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수건은 되도록

문이나 창문쪽에 걸어두는게 좋고,

날씨가 습해질수록 화장실 문을 열어

화장실 자체의 습기를 제거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아무리 물기를 털어내고 

반듯하게 걸어 놓은 수건이라도

3~4번정도 사용하고 나면 교체하는게 가장 좋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수건.

수건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와 축축한 느낌만큼

불쾌한 건 없을 거예요. 

이제 점점 습도가 높아지면서

화장실 수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할 때인데요.

딱 한번 사용하고 교체할 수 없지만,

아주 사소한 습관으로 냄새를 예방할 수 있어요. 

털어내기와 펼쳐서 걸기 두 가지만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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