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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직접 발품 팔아 고른 ‘만원의 행복’ 꿀아이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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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직접 발품 팔아 고른 ‘만원의 행복’ 꿀아이템 22

요즘 만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얼마나 될까요? 편의점에 가서 과자 몇 개만 골라도 만원이 훌쩍 넘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전 다녀온 이케아에서 ‘만원의 행복’을 찾았어요~ 만원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생활 속 유용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케아에서 제가 직접 찾은 ‘만원의 행복’ 꿀아이템을 공개할게요.



1. 탁상 스탠드



책상이나 협탁 등에 올려놓는 작은 사이즈의 스탠드에요. 플라스틱, 유리 등 재질에 따라 가격은 다르고 색상이나 디자인도 다양해서 집안 분위기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2. 욕실매트



욕실입구에 깔아놓는 매트에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촉감도 좋고 세탁하기도 편할 것 같아요. 



3. 쿠션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쿠션들이 많았어요. 계절이 바뀌면 거실에서 포인트로 변화를 주기 가장 좋은 소품이 쿠션이잖아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여러개 구입해서 인테리어해도 예쁠 것 같아요. 



4. 접시류



여러 가지 접시들도 많이 있었어요. 오븐용 접시도 있고요. 위쪽에 보이는 그릇은 800원인데 절대 800원으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저도 하나 사왔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심플하면서 자주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5. 보관용 유리병



식재료나 음식들을 보관할 때 아무래도 플라스틱 재질보다는 유리재질을 선호하게 되죠. 유리로 만든 다양한 크기의 보관용기들이 많이 있었어요. 모양도 예뻐서 뭐든 담아놓고 싶게 만들어요. 



6. 빨래바구니


손잡이가 달려있고 고무 재질의 빨래바구니에요. 플라스틱 빨래바구니는 무거운 빨래를 넣고 바닥에 세게 내려놓다가 깨진 경험이 있는데 이건 그런 걱정 없을 것 같아요. 



7. 의자패드


의자에 쿠션이 없으면 오래 앉아있기 불편하죠. 따로 의자패드만 판매하고 있어서 사다가 끼워놓으면 될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사이즈가 조금 작더라고요... 



8. 식기건조대


플라스틱 식기건조대에요. 하얀색이 깔끔해보였어요. 소가족이라면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에요.  



9. 식품보관용기



식품보관용기인데 플라스틱재질과 유리재질이 다 있어요. 위쪽에 보이는 플라스틱재질은 저도 하나 구입했는데 17종이 들어있어요. 모양과 사이즈별로 큰것부터 아주 작은것까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10. 거울



거울이에요. 사진에 보이는 거울 외에도 욕실 벽에 부착하는 거울 등 여러 가지 거울이 있었어요. 아래쪽에 보이는 거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11. 옷걸이


옷걸이가 8개 한 묶음에 5900원이에요. 저도 동네에 있는 할인마트에서 싸게 산다고 샀는데 이거랑 비교가 안되네요^^;  



12. 시계 



심플한 벽시계부터 독특한 모양까지 시계가 많았어요. 아주 작은 알람시계도 있고요. 용도에 따라 골라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13. 수납함


가끔씩 집안을 정리하다보면 옷이나 물건 등을 분류해서 정리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꼭 수납함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종이로 만든 수납함과 뚜껑이 단돈 천원이더라고요. 몇 개 사와서 계절별로 옷 정리하거나 안쓰는 물건 창고에 넣어둘 때 라벨작업해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14. 도마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마에요. 원래 도마는 손질하는 식재료에 따라 종류별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여러개 구입해서 사용하면 음식 냄새도 섞이지 않고 더 깔끔하겠죠? ^^



15. 프라이팬


비싼 프라이팬도 이것저것 굽고 튀기고 볶고 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리다운 요리 할 때는 두껍고 무거운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매일 아침 먹는 달걀프라이 등은 조금 저렴한 프라이팬을 구입해서 코팅이 벗겨지기 전에 교체하는데, 부담 없이 교체하기 좋은 가격의 프라이팬이네요. 



16. 옷커버


계절이 바뀌고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할 때 쓰는 옷커버 3종이에요. 이것만 있으면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은 바로 벗겨내도 되겠어요ㅎㅎㅎ



17. 건조대 집게


건조대에 따로 끼워서 사용하는 집게에요. 건조대에 빨래를 널다보면 양말이나 작은 손수건은 자꾸 건조대에서 떨어질  때가 있죠. 집게로 집어놓으면 공간 활용도 좋고 바닥에 떨어질 일도 없어서 좋아요. 



18. 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무릎에 덮는 담요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마트에 가도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담요들이 많이 보여요. 제가 갔을 때는 사진 속 담요를 세일중이었어요. 너무 두껍지 않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가볍게 사용하는 담요로 제격이에요. 



19. 전등갓


집안 인테리어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전등갓이에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이 다양했어요.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서 사다가 끼우기면 하면 되니까 기존의 등이 질렸다면 이런 전등갓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20. 다리미판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다리미판이에요. 저도 집에 다리미판이 있는데 높이도 높고 아주 커요. 사용할 때는 괜찮은데 평소 보관할 때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불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건 가볍고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서 좋았어요. 



21. 머그컵


머그컵이 900원이었어요. 색깔별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집에 머그컵이 워낙 많아서 간신히 참았답니다. 



22. 파티용품


파티용품도 있더라고요. 요즘은 워낙 파티문화가 발달했잖아요.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에는 거창하지 않더라도 다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파티를 많이 하는데, 그럴 때 좋은 파티용품이에요. 장식소품부터 간단한 음식을 담을 접시까지 있어요. 


이케아에서 찾은 ‘만원의 행복’ 어때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보는 것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죠. 꼭 구입할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물건은 장바구니에 쏙~ 저도 처음엔 아이쇼핑의 목적으로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득템한 것들이 꽤 있어요^^ 

지금까지 이케아에서 직접 발품 팔아 고른 만원으로 살 수 있는 ‘만원의 행복’ 꿀아이템2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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