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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격파! 두통 한방에 해결하는 오이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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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격파! 두통 한방에 해결하는 오이파스 만들기

지긋지긋한 두통이 오면 어떻게 해결하세요?  저도 가끔 편두통이 올 때가 있거든요. 그때마다 진통제를 먹는건 만성이 될까봐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런데 tv에서 두통을 완화시키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비법을 보게 됐어요. 일명 ‘오이파스’인데요. 오이로 파스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생소하시죠? 하지만 이게 두통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정말 정말 간단하고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안전한 ‘오이파스’를 만들어 볼게요. 



오늘의 주인공 오이에요. 저는 2개 준비했어요. 오이파스 1개 만드는데 오이 1개면 충분하더라고요.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요. 깨끗하게 씻은 오이의 꼭지는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그냥 깔끔하게 잘라냇어요. 



오이를 작은 사이즈로 잘랐어요. 작게 자른 오이를 곱게 갈아줄건데요, tv에서는 믹서기로 갈더라고요. 저는 핸드블렌더, 일명 도깨비방망이로 할 거예요. 



저는 핸드블렌더 사용할 때 이렇게 커다란 유리병이 좋더라고요. 여기저기 긁힐 걱정 없고 양도 많이 넣고 갈을 수 있어서 편해요. 



유리병에 작게 자른 오이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세요. 그런데 제가 갈아보니까 그냥 강판에 갈아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물론 팔은 조금 아프겠지만요^^; 가장 편한걸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이가 곱게 갈리고 있어요. 향긋한 오이향이 퍼지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 곱게 갈아서 피부마사지를 한적은 많았지만 오이파스를 만들어 본건 저도 처음이었어요. 만약에 오이파스 만들고 남은 오이가 있다면 피부에 양보하세요~ ㅎㅎㅎ




이게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여기까지 정말 쉽죠? 그런데 이제 거의 끝났다는 사실! 정말 초간단 비법이랍니다^^



이제 작은사이즈의 지퍼백을 준비해주세요. 지퍼백이 너무 크면 형태 유지가 어려우니까 작은사이즈가 좋아요. 



숟가락으로 떠서 지퍼백에 담을거예요. 



두 개의 지퍼백에 사이좋게 나눠서 담았어요. 너무 많이 채우지 않아도 돼요. 이정도만 채우고 얇게 펴 줄 거예요.



곱게 갈은 오이가 새지 않도록 단단히 밀봉하면 끝~!! 오이파스 완성이에요. 



완성된 오이파스를 가족들 이마에 올려봤어요ㅎㅎ 일단 다들 처음에는 엥? 하는 표정으로 봤는데 이마에 올려주니 좋다고 하네요. 일단 이마에 닿았을 때 시원한 촉감이 느껴져서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오이의 향긋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작은사이즈 지퍼백인데도 이마에 올리면 이마 전체를 덮어요. 그럴 때는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사용해도 된답니다. 특히 오이파스는 먹을 수 있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려고요. 더 시원해서 좋을 것 같아요. 



두통이 살짝 오면 약 먹기는 망설여지고, 그냥 참아보자니 머리가 지끈지끈해서 신경쓰이잖아요. 그럴 때 오이파스를 이용해 보세요. 먹는 오이로 두통을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보니 만드는 방법도 워낙 간단하고 재사용도 가능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오이로 두통을 완화한다는게 가장 엄지척!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까지 쳔연재료로 만든 두통을 날려버릴 비법. ‘오이파스’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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