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13가지

반응형
728x170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13가지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죠.

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방치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뜻과도 같은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에 코르티솔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고 해요. 이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체내 코르티솔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근육이 긴장돼 감각이 예민해지고 포도당이 뇌로 곧바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그냥 일상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 웬만하면 감내해야 할 감기 같은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요.

그러나 만성 스트레스가 되면 식용이 증가하고 지방이 몸에 축적됩니다. 또 혈압 상승과 근조직 손상도 야기시킬 수 있는데요.

그밖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로부터 현재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아래에 우리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신체변화에 대해 소개할게요.



1. 얼굴의 홍조가 사라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수치가 증가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심박수와 호흡량, 땀의 분비량이 증가해요.

또 체내에서 열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얼굴에 생긴 홍조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2. 피부 트러블 


갑자기 피부에 여드름 같은 피부 문제가 생겼다면 스트레스를 의심해봐야 해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분비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이때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부 노화 또는 이상 피지 분비에 따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3. 갑작스런 탈모 


물론 브러시로 머리를 빗어내릴 때 몇 가닥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은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모낭의 피로 상태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은 지 몇 주, 몇 달 후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면역계가 모낭을 공격할 때에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어요.



4. 계속 단 음식을 찾는다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돼요.

에너지원을 급격히 사용하면서 식용이 증가하고, 높은 열량을 지닌 '단 음식'을 찾게 된답니다. 



5. 체중 변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속에선 좋지 않은 호르몬들이 다량 분비되는데요. 이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대응하기 위해 부신피질에서는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라는 외부 자극에 맞서는 과정에서 혈압과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신진대사 역시 변하게 되는 데 개인차가 있어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증가해 살이 찌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요.



6. '늙어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속적으로 축적된 스트레스는 체내의 염증을 유발하고, 주름과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요.

매일 당신과 마주치는 사람들은 그 변화를 금방 눈치채고 '노화'된 당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답니다. 



7. 발진 및 두드러기 


갑자기 몸이 가렵거나 피부가 벌겋게 변하면 벌레에 물렸거나 알레르기라고 의심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는데, 발진은 면역체계 어딘가가 크게 잘못됐다는 증거일 수 있어요.

감기 바이러스를 체내로 통과시키는 것처럼 몸속 히스타민이 넘쳐 흐르게 되면 발진이 생긴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화되었을 땐 비누나 화장품, 세제 등 자극적인 생활용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화학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아요.



8. 손이 자주 떨린다

스트레스는 불안감을 야기하고, 심리적 불안감이 손 떨림이라는 신체적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9. 만성 두통 


두통이 잦거나 오래 지속되는 것은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징후예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머리가 묵직하거나 뻐근한 통증을 느끼곤 하는 데, 이는 스트레스로 뇌가 예민해지면서 신경과 혈관세포에 통증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되면서 두통이 잦아지게 됩니다. 



10. 어깨가 뻐근하다


항상 어깨나 목이 뻐근하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은 아닌지 의심해야 해요.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해 근육을 경직시키고, 심하면 근조식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11. 집중력 저하 


갑자기 일에 집중이 안 되고 머리가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상시보다 집중력이 저하되고 머릿속이 산만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이같은 증상은 과로나 스트레스가 일시적으로 정보를 잘 처리하지 못해 발생하는데요.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뇌도 때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12. 감기에 자주 걸린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두 배가량 높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몸속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감기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또 다시 감기에 걸리는 악순환이 벌어지기도 해요. 감기는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지나치게 오래 간다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13. 이유 모를 복통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지나친 부담감을 가지면 배 안쪽이 답답하고 꽉 막힌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심할 경우에는 배에 가스가 가득 찬 것처럼 복부 팽만, 경련 등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위산분비를 자극해 소화를 늦출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스토리 채널

 ☞ "코코네" 스토리채널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

저장저장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