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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또 먹고 싶은 피자’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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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또 먹고 싶은 피자’ 먹어봤어요

오늘 이마트에 갔다가 어김없이 피자코너에 들렀어요. 그런데 저의 눈을 사로잡은 신제품이 등장~ 바로 이름부터 제 스타일인 ‘또 먹고 싶은 피자’에요 ㅎㅎㅎ 일단 시카고피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도 맘에 들었고 이름대로 또 먹고 싶은지 궁금해서 바로 카트에 담았어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다는 그 피자,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자와 조금 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요. 일단 가격은 9980원이에요. 20원 빠지는 만원이네요. 20원을 줄여 앞자리를 바꾼 가격책정의 전략이란... ㅎㅎ



피자상자는 슈퍼빅버거와 같은 사이즈, 같은 모양이에요. 



오픈~~~ 

검은빛 도우가 먼저 눈에 들어오죠? 그냥 봐도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는게 보여서 딱 맘에 들었어요. 지름이 23cm라고 하네요. 워낙 큰사이즈 피자에 익숙해서 그런지 미니미로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작은건 아니에요. 



도우 두께가 이렇게나 두껍거든요~ 비주얼은 시카고 피자와 비슷해요. 먹물을 사용해서 반죽을 했기 때문에 피자 도우가 검은색이에요. 왠지 하얀 밀가루 도우보다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치즈가 듬뿍 토핑 되어 있어서 피자가 올록볼록해요. 



집에 가지고 오는 동안 식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서 먹기 좋게 데웠어요. ‘또 먹고 싶은 피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빵을 살짝 잡아서 들어보니 치즈가 쭈욱 늘어나요~ 와우! 제가 기대했던 장면이에요^^ ㅋㅋ 피자는 치즈가 쭉쭉 늘어나야 제 맛이죠.



빵을 손으로 잡았을 때 폭신폭신한 느낌이었어요. 도우가 두껍긴 하지만 퍽퍽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어요. 그리고 고소한 치즈 냄새가 후각을 강타하네요. 



치즈를 아낌없이 넣었다는 증거 사진이에요ㅎㅎㅎ 역시 치즈는 사랑입니다~



옆에서 보면 피자 두께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요. 



처음 한입 먹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맛은 부드러운 크림소스에요. 입안 가득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번지면서 그 다음 바로 고구마무스가 달콤함을 딱! 저희 신랑은 고구마무스가 들어간 피자를 즐기지 않는편인데 이건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고구마무스의 달콤함이 치즈와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도우도 먹물도우라서 더 고소했어요. 기분탓일까요??? ^^;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식으면서 테두리부분이 조금 질겨지긴 했지만 그래도 빵이 부드러웠어요. 



피자에 토핑된 재료들이 다른 피자들보다 큼직큼직해요. 햄 사이즈 보세요. 양파, 피망, 버섯들도 햄처럼 큼직큼직해서 씹는 식감이 좋아요. 토핑 재료를 너무 잘게 다지면 식감이 떨어지는데 이건 먹으면서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잘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사이즈가 작은 듯 했지만 먹어보니 두께도 도톰해서 은근히 배가 불렀어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쫄깃한 먹물 도우, 고소한 크림소스와 달콤한 고구마무스의 환상조화를 맛볼 수 있는 이마트 신제품 ‘또 먹고 싶은 피자’ 이름그대로 또 먹게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또 먹고 싶은 피자’ 먹어본 후기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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