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지름신을 부르는 한국 물건 BEST 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해외여행의 재미중에서 쇼핑이 빠질 수 없죠.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나 기념이 될만한 물건 하나쯤은 꼭 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여행을 온 외국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고 꼭 구매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한국에 오면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사야한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는 must have 아이템들이 있어요.
외국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하고 지갑을 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이것’들을 소개할게요^^
1. 오레오 오즈
90년대 미국의 국민 시리얼이었으나, 회사문제로 인해 미국에서 10년 만에 단종 되어버린 시리얼이라고 해요. 현재 전세계 중 유일한 오레오 오즈 제조국이 한국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인 중 특히 미국인들이 한국에서 향수를 느끼는 식품이며, 고향의 맛을 찾으러 한국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소주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해 외국인들에게 인기 주류로 각광받고 있다고 해요.
소주 업계는 한류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의 피로와 고단함을 달래주는 소주는 역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 폭발이랍니다.
3. 손톱깎이 세트
'손톱깎이'하면 '코리아'라고 할 정도로 한국의 손톱깎이는 이미 전 세계에 정평이 난 상태라고 해요.
손톱을 깎을 때 손톱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등 여러 가지로 편리한 한국 손톱깎이 세트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하나 정도는 꼭 구입해가는 효자 상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구성품은 처음 본다면서 신기해 한다고 하네요.
4. 생리대
한국 생리대의 좋은 품질이 외국인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이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예전 국내 방송사의 한 TV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생리대는 외국인 여성들의 대표적인 사재기 대상이라고 해요.
5. 전기밥솥
국산 전기밥솥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의 관광객들이 주로 구입하는 품목이라고 해요. 일본인들은 물론이고 중국인들 또한 한국 전기밥솥을 최고라고 칭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외국인들에게서 얻는 인기에 비해 정작 한국인들은 아직 독일, 일본 전기밥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6. 라면
소주만큼이나 한국 드라마에 라면 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외국인들이 관광을 오면 한국 라면을 자주 찾고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단순히 호기심에 라면을 먹었다가 한국 라면만의 얼큰한 맛에 빠진 외국인들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서양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량으로 라면을 구입해 간다는 인기 만점 식품이랍니다.
7. 로드샵 마스크팩
저렴한 가격에 비해 괜찮은 품질 덕에 외국인들이 많이 사가지고 가는 제품이에요. 워낙에 인기가 많아지면서 명동 거리에 밀집해있는 로드샵에서는 세트로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마스크팩 해외 수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8. 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바로 ‘김’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한국 김의 우수한 맛을 안 일본인들이 주로 많이 사갔으나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뿐 아니라 서양인들도 한국을 오면 김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대형마트를 들르는 외국인들에게 김은 필수로 사가는 것이 됐다고 할 정도인데요.
이렇게 김은 전 세계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 되었답니다.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은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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