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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면도날 최대 8배 오래쓰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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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면도날 최대 8배 오래쓰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기업들이 제품 수명을 일부러 짧게 만들어 이윤을 더 남기려는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제품들이 있죠?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스타킹, 남성분들이 사용하는 면도날이 대표적인데요.

왜이렇게 스타킹은 구멍이 잘나고 면도날은 금방 무뎌지는지...

그래서 오늘은 면도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어 공유하려고 해요. 

바로 면도날의 수명을 최대 8배까지 늘려줄 수 있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남자라면 번거롭지만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면도기를 이용해 수염을 정리해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나 이틀에 한번씩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면도를 할 때 전기면도기와 날면도기중 선택을 해서 쓰게 되는데요.

전기면도기는 편리하지만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아 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수염이 깊이 잘려나가는 날면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몇 번 쓰고 버리기엔 금액이 부담스러운 면도날

날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하기 때문에 한편으론 귀찮기도 하고 면도날을 교체할 때마다 좀 더 오래 쓰지 못한 것이 아깝게 느껴질수 있어요.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4~5개들이가 2~3만원 정도 하는데 금액이 부담스러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여기저기 베이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남편만 봐도 수염이 많은 편인데 매일 아침마다 면도를 하면 하나의 면도날로 한 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해요. 

매일 사용을 하지만 금액이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는 면도날을 좀 더 오래 사용하는 관리방법은 없을까요?



  아까운 면도날 오래 사용할 수는 없을까?

면도기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어요. 

날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면 면도날이 무뎌져 수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 면도날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사실 면도날이 무뎌지는 것보다는 면도날에 붙은 이물질 때문에 절삭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도날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면도날의 수명을 최대 8배까지 더 늘릴수 있답니다.



  면도날도 관리가 필요?

실제 면도날의 수명을 늘려준다는 면도날 클리너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어요. 

남편도 이런 제품에 대해서는 모르더라고요. 제품가격을 생각하면 차라리 면도날을 하나 더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돈을 들이지 않고 면도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봤는데 역시 방법이 있었어요^^



  면도날의 수명을 늘려보자

면도날의 수명을 늘려주는 제품의 원리는 간단했어요. 

고무 재질의 면에 면도날을 밀착해서 면도하는 방향의 반대로 밀어주면 면도날 표면에 붙어있던 이물질이 제거되는 방식이에요. 실제로 사용 후기를 보면 이런 제품을 쓰지 않고 손으로 쓱쓱 밀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정보도 있었어요. 


 방법 1. 

면도날 수명을 늘리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에요.

날면도기를 사용하고 난 후 면도날을 면도하는 반대 방향으로 밀어서 이물질을 정리하는 습관만 들여도 면도날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면도날 정리를 위해 사진과 같이 새끼 손가락이 이어지는 손바닥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손바닥 중에 이 부분이 적당히 두툼하고 손금도 많아서 면도날을 잘 씻어 줄 것 같았기 때문이죠. 

면도가 끝나면 쉐이빙 폼을 손바닥에 살짝 묻히고 면도날을 면도하는 반대 방향으로 10회 이상 밀어서 마무리하면 돼요. 단, 면도하는 방향으로 문지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해요.



 방법 2. 

청바지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못쓰는 청바지를 면도하듯 몇 번 쓸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실제로 유튜브에서 본 몇 번 사용한 면도기를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이에요.

각종 각질과 수염조각, 먼지 등이 잔뜩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면도날도 울퉁불퉁해 보여 면도가 잘 안 될 것 같아 보이죠?

아래는 무뎌진 면도날을 청바지에 열 번 정도 문지른 뒤 확대한 사진이에요.

마치 새 것처럼 깔끔해졌어요. 먼지, 수염조각, 각질 등이 사라져 이전보다 날이 더 예리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방법3. 

세번째는 쿠킹호일을 이용한 방법이에요.

면도날을 쿠킹호일로 여러 번 문지르면 다시 날이 날카로워지고 윤기도 나는데,

칼이나 가위 등이 무뎌졌을 때 쿠킹호일로 무뎌진 날을 관리하는 방법과 같은 효과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밖에 사용하지 않는 가죽혁대에 면도날을 문지르거나 이태리타올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한방향(면도하는 반대방향)으로 문지르는것이 중요해요.



원래 면도날의 강도는 그리 약하지 않다고 해요.

다만 사용자가 날이 무뎌졌다고 느끼는 건 면도날 표면에 잔뜩 낀 피부 노폐물과 각질, 털 때문에 두꺼워지고 둔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흔히 면도를 한 후 단순히 물에 헹군다고 이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아래는 면도를 한 후 물에 그냥 헹구고 방치한 면도기 날 사진이에요.

무뎌지고 더러운 면도날로 꾸역꾸역 면도를 하다가는 피부에 상처까지 낼 수 있어요. 

위에서처럼 간단한 방법으로도 면도날을 관리할 수 있고 면도기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답니다.

새 면도날을 교체한 것만큼의 절삭력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 면도날의 교체 시기를 조금 더 늘려주고 청결한 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훨씬 좋은 관리법이라고 생각해요. 


날이 너무 금방 무더져 면도날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우셨다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면도기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답니다. 

면도날의 수명을 늘려준다는 제품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간단히 관리가 되니 모르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세면대에 버리는 청바지 조각 하나 비치해두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면도를 해야한다면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는게 더 좋겠죠? 


앞으로 면도를 하고 나면 5초만 투자해서 면도날의 수명도 늘리고 청결하게 관리해보세요.

절삭력이 떨어진다고 면도날을 자주 교체하는 주변분들에게 이 방법 꼭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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