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 속 '3초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일상을 살다보면 사소한 것들에 생각보다 큰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아요.
길을 가다가도 지름길을 찾고 싶은 것처럼, 어차피 해야될 일이라면 조금이라도 쉽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텐데요.
큰 노력과 돈을 들이지 않고 상식으로만 알고만 있어도 생활이 편리해지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이 있어요.
오늘은 사소하지만 알고만 있어도 생활이 편리해지는 생활 속 3초 꿀팁들을 전해드릴게요^^
1. 삶은 달걀 3초 만에 으깨기
삶은 달걀을 활용한 요리 중
샌드위치를 빼놓을 수 없죠.
삶은 달걀을 으깰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세요?
삶은 달걀을 으깰 때 양파망을 활용해보세요~
깨끗한 세척한 양파망에 삶은 달걀을 넣고
쭈욱 밀어내면 3초 만에 으깰 수 있어요!
양파망의 틈 사이로 달걀이 빠져나와서
그 어떤 도구보다 더 곱게 으깰 수 있어요.
2. 꿀 3초만에 깔끔하게 뜨기
숟가락으로 꿀을 뜨면
줄줄 흐르는 꿀 때문에 주변이 끈적거리게 되는데요.
늘어지는 꿀을 깔끔하게 뜰 수 있답니다.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3초만 담갔다가 꿀을 뜨면
줄줄 꿀이 늘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뜰 수 있어요!
뜨거운 물 속에서 데워진 숟가락의 열성분으로
꿀의 점성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 3초 꿀팁이네요^^
3. 깔대기에 막힘없이 내려가는 3초 꿀팁
입구가 좁은 용기에 뭔가를 채울 때 깔대기를 사용하죠.
그런데 깔대기의 입구도 좁아서
많은 양이 한꺼번에 몰리면 쉽게 내려가지 않아요.
이때 젓가락을 깔대기에 비스듬히 끼우면
3초도 안 걸려서 스르륵 뚫려요.
젓가락이 뭉치는 틈을 갈라놔서 막히지 않고
젓가락을 따라 스르륵 내용물이 빠진답니다~
4. 상한우유 3초 만에 구별하는 법
먹거리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우유는 냉장보관 했다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아무 이상이 없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찬물을 준비한 후 우유를 한스푼 떨어트려서
우유가 퍼지는 속도가 느리고
바로 아래로 가라앉는다면 마셔도 되고,
사진에서처럼 빠르게 퍼지면서
물이 뿌옇게 되면 상한 우유에요.
우유가 상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어
수축하려는 힘이 떨어져 더 쉽게 퍼지기 때문이에요.
5. 유리컵에 뜨거운 물 부을 때 깨지지 않게 하는 법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유리컵에 바로 부으면
온도차이로 인해 금이 가거나 깨져요.
하지만 뜨거운 물을 부어도
유리컵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3초도 안 걸려요!
쇠젓가락만 있으면 팔팔 끓는 물을 부어도
유리컵이 깨지지 않아요!
쇠는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뜨거운 열이 쇠젓가락으로 전도되면서 열을 빼앗아
유리컵은 멀쩡해지는 거랍니다.
단, 3초면 한방에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3초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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