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한끼 식사로 좋은 GS25 신제품 ‘반숙란 통째로 밥버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끼가 가능한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밥과 반찬을 따로 먹을 필요 없는
편의점 이색먹거리
‘반숙란 통째로 밥버거’를 소개할게요^^
GS25 신제품
반숙란 통째로 밥버거에요.
밥 속에 촉촉한 반숙란이 통째로 들어있어서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총 내용량 200g에 327kcal,
가격은 1700원이라서 가성비가 좋아요.
안에 들어있는 반숙란은
가쓰오계란장조림을 사용했어요.
포장을 벗기면
반쪽 케이스 안에 밥버거가 들어있어요.
김을 두른 주먹밥 느낌이고,
케이스가 있어서 손에 들고 먹기 편해요.
옆에서 보면 두께가 두툼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만큼 밥버거 하나에 들어있는
밥양이 꽤 된다는 거죠.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넓적한 김으로 한번 둘렀어요.
밥은 흰밥이 아니라 양념이 되어있는데,
약간 짭조름한 간장냄새가 나요.
가운데 갈라진 부분이 보이시죠?!
아마 계란을 넣은 후
밥끼리 붙인 부분인 것 같아요.
밥버거를 반으로 가르면
노른자가 촉촉한 반숙란이 나와요.
계란만 맛을 봤는데,
단짠단짠한 계란장조림이었어요.
포장지에 가쓰오계란장조림이라고 써 있었는데,
가쓰오맛은 잘 모르겠고
살짝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계란장조림이에요.
밥은 간장양념맛이 나는데,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는게
버터간장밥 같아요.
밥과 안에 들어있는 반숙란을 같이 먹어보면
밥과 반찬을 같이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밥도 짭조름하고, 계란장조림도 단짠단짠해서
이미 충분히 간이 되어있어요.
계란의 흰자는 훈제계란처럼 쫄깃하고
노른자는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아주 약간 계란비린내도 느껴졌지만,
과하지 않아서 계란의 촉촉함으로 덮었어요 ㅋ
반숙란 통째로 밥버거를 하나 다 먹고나니까
간편식이라고 하지만 배가 부르더라고요.
뭉쳐놓은 밥양도 많고
계란까지 하나 다 먹어서 든든해요.
요즘 간편식사 대용으로 천원대 먹거리가 드문데
1700원에 한끼 식사가 가능하니 가성비 인정!!!
식사시간에 간편한 편의점 먹거리를 찾거나,
계란장조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것 같아요.
이상 GS25 신제품
‘반숙란 통째로 밥버거’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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