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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가즈아~!! 꿀잠을 부르는 열대야 극복방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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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가즈아~!! 꿀잠을 부르는 열대야 극복방법 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이니까 당연히 덥겠지... 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아요.

한낮의 뜨거운 땡볕은 그렇다쳐도

밤에도 더위가 가시질 않아 꿀잠을 방해하죠.

오늘은 찜통더위에 꼭 필요한 꿀잠 프로젝트!

열대야 극복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열대야란 최저기온이 25°C 이상인 

무더운 밤을 일컫는 말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 싱크로율 100%인 단어죠. 

열대야는 밤에도 높은 기온으로

수면장애,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켜요. 

제가 집안 온도를 체크한 시간은 오후4시53분.

에어컨을 틀어놓고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실내온도가 27°C에 육박해요.

물론 요즘엔 한밤중에도 예외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지금부터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7가지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1. 실내 적정 온도 유지

고온다습한 날씨에 밤에도 에어컨을 틀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밤에 잘 때 쉬지 않고 찬바람을 쐬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해 건강에 좋지 않아요. 

만약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잘 경우

실내온도는 25°C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요.

또, 에어컨이 계속 가동되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

잠자리 근처에 젖은 수건 등을 놓아두고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2. 잠들기 전 샤워

고온다습한 기온에 땀도 주르륵 흐르고 

온몸이 끈끈해지죠?

잠들기 전 더위를 가시게 하기 위해

샤워를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잠들기 전 샤워는 개운함을 줄 수는 있지만,

숙면을 위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일단 덥다고 무조건 찬물로 샤워를 하는건

절대 안돼요!!!

우리 몸은 일정 체온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찬물로 샤워한 직 후 시원해진 것 같아도

피부 혈관 수축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열이 나게 마련이에요. 

잠들기 전 샤워는 혈관과 근육을 자극하지 않는

40°C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하는게 좋고,

잠들기 바로 전 보다는

2시간 전에 미리 샤워를 마쳐서

근육이 충분히 이완될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3. 잠들기 전 전자기기는 OFF

요즘 현대인들이 잠들기 직전, 잠이 깬 직후

가장 먼저 손에 쥐는게 뭘까요???

이미 예상했겠지만 스마트폰이에요.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보는건

수면 방해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이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해서

꿀잠을 자기 힘들어요. 

최적의 수면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전자기기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4. 카페인, 알코올 섭취 금지

여름에 잠들기 전 시원한 맥주 한잔!

물론 저도 애정하긴 하지만

잠들기 전에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섭취하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되도록 피하는게 좋아요.

술을 마시면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그건 숙면을 취한다기 보다는

알코올에 의해 취해서 잠이 든 것일뿐

충분한 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가뿐하지 않다고 느낄거예요.



5. 적당한 수분섭취

잠들기 전 신진대사를 돕는

적당한 수분 섭취는 아주 좋아요. 

하지만 뭐든 과한건 독이라고 하죠. 

신진대사를 돕는 물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활발한 이뇨작용을 유발해

잠자는 중간 중간 깰 수 있어요. 

수분 섭취는 활동량이 많은 낮에 주로 하고

밤에는 꿀잠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면 충분해요.



6. 과도한 운동은 금물

많은 분들이 격한 운동을 해서 몸이 피로하면

더 쉽게 잠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반대로 과도한 근력이나 유산소운동은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쉽게 잠을 이루기 어렵답니다. 

격한 운동을 할거라면

잠들기 4시간 전에 마치는게 좋고,

잠들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수면에 도움이 돼요.



7. 선풍기바람 직접 쐬지 않기

잠을 자는 동안 냉방기기를 장시간 가동하면

더위가 가시기 보다는 

오히려 냉방병이나 여름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청할 경우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잠자리쪽이 아닌 벽을 향해 트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잠들기 1시간 전 이내로 

틀어줘야 숙면에 도움이 돼요. 



어느때보다 뜨거운 밤이 계속되는 요즘

꿀잠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게

열대야를 지혜롭게 이겨내 봐요^^

이상 꿀잠 가즈아~!! 

열대야를 극복하는 7가지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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