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에 우유만 붓기만 하면 이게 가능하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노릇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밥도둑이 되는 스팸.
스팸에 우유를 붓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아세요?!
제가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깡통햄의 고유명사처럼 불리는 스팸은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간이 되어있어서
굽기만 하면 바로 밥도둑이 되는데요.
짭조름한 그 맛이 매력이지만
반대로 너무 짜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나트륨을 줄인 제품도 나오는데요.
스팸의 짠맛과
간혹 느껴지는 육류가공식품의 잡내가
우유 하나로 해결된다는 사실~!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용기에 우유(첨가물 없는 흰우유)를 붓고
스팸을 담가놓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5분만 기다리면 끝.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도 사용 가능하고요.
스팸 뚜껑을 따서
우유를 직접 붓는 방법도 있어요~
우유가 짠맛을 중화시켜 주는건 물론
잡내까지 깔끔하게 잡아줘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5분 뒤 스팸을 꺼내서
키친타월로 우유를 가볍게 흡수시킨 다음
바로 조리해서 드시면 돼요.
참, 먹다 남은 스팸도 똑같이
우유에 5분만 담갔다가 조리하면
푸석하게 마른 햄도
촉촉한 식감을 되살릴 수 있어요.
나트륨? 잡내? 푸석한 식감?
우유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해보세요^^
이상 스팸에 우유를 부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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