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씻을 때 영양소 파괴를 부르는 실수는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맛있는 밥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대부분 쌀을 씻는 방법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밥맛을 살리려면
오늘부터 쌀은 이렇게 씻어보세요~!
쌀이나 밥솥을 고를 때 신경을 쓰는 것처럼
쌀을 씻을 때도 대충 씻으면 안돼요.
쌀 씻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진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 씻을 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0명 중 9명은 쌀을 먼저 붓고
그다음 물을 부어서 쌀을 씻어요.
이렇게 하면 쌀에 들어있는
먼지나 불순물이 가라앉아서
깨끗하게 걸러내기가 쉽지 않아요.
올바른 순서는 용기에 물을 붓고
그다음 쌀을 붓는거예요.
쌀을 붓자마자 물위에 불순문이 둥둥 뜨는데요.
이 순서만 잘 지키면
여러번 세척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걸러낼 수 있어요.
쌀 만큼이나 쌀을 씻는 물도 중요해요.
가능하면 쌀을 씻는 첫물은
생수나 정수를 사용해주세요.
대부분 쌀을 씻는 물이 아니라
밥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쌀이 첫물을 가장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밥맛을 좌우하는건
밥물 보다는 쌀을 씻는 첫 번째 물이랍니다^^
또, 스피드가 생명~!
물을 받아서 오래 씻지 마시고요.
빠르게 헹궈야 밥맛이 구수해요.
아직도 쌀을 빡빡 닦으신다고요?
요즘은 도정기술이 발달해서
빡빡 닦지 않아도 충분히 깨끗하고요.
힘조절이 애매하다 싶을 땐
거품기나 튀김젓가락 등 도구를 써보세요.
쌀알이 부서지지 않아서
영양소 파괴도 막을 수 있고요.
밥을 지었을 때 찰진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쌀을 매일 먹어도 쌀 씻는 방법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부터 올바른 쌀 씻기 시작해보세요.
영양소 파괴 없이 밥맛 살리는 지름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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