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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사이다'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꿀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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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사이다'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꿀팁 5가지 






톡 쏘는 탄산과 청량감으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탄산음료 사이다. 

그러나 콜라와 마찬가지로 뚜껑을 한 번 열게 되면 탄산이 빠져나가 탄산 특유의 맛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김빠진 사이다를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굳은 된장 부드럽게 만들기

먹다 놔둔 된장이나 공기와의 접촉 시간이 길어 딱딱하게 굳은 된장에 사이다를 넣어보자. 

된장을 부드럽게 풀어줄 뿐만 아니라 단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다.

참깨, 참기름,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쌈장으로 만들어도 아주 맛이 좋다.




2. 깍두기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완성!

무 1개를 깍뚝 썰어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 마늘, 송송 썬 파 등을 넣고 잘 버무린 후 

사이다를 1/2컵 정도 부어 반나절 정도 식힌다.

깍두기가 시원하면서 단맛도 돌고 아사삭 무의 씹히는 맛이 좋아진다.




3. 산뜻하고 맛있는 초고추장 만들기

초고추장의 맛을 산뜻하게!

데친 오징어나 나물을 찍어 먹는 데는 초고추장이 제격.

초고추장을 만들 때 사이다를 넣어보자. 고추장과 설탕, 다진 마늘, 식초.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다를 넣어 산뜻한 초고추장을 만들 수 있다. 사이다는 고추장의 양과 동일하게 넣으면 된다.



4. 갈비 핏물 제거

갈비찜 할 때, 핏물을 빼고 잡냄새를 없앨 때 사이다를 활용해 보자.

먼저 갈비를 찬물에 헹군 후, 사이다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건져 칼집을 내고 파, 마늘, 양파 등을 넣고 한 번 삶아 건진다. 

그리고 갈비 양념에 버무려 찌면, 고깃결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군내가 나지 않는다.




5. 꽃의 싱싱함을 더 오랫동안!

생화가 꽂혀있는 꽃병에 사이다를 넣어주면 사이다에 들어 있는 탄산 성분이 꽃줄기를 싱싱하게 유지하게 만들어 주고 싱싱해진 줄기는 물을 더 잘 빨아들여 꽃이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준다.

이 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붓거나 얼음을 같이 넣어주면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김빠진 사이다, 이제 버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보세요~



TIP.

먹고 남은 사이다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랩으로 PET병 입구를 막고 뚜껑을 닫아 거꾸로 세워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김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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