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장난감 Top 10
예전에는 장난감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부담 없이 가지고 놀이하는 것들을 떠올렸었죠.
하지만 요즘은 장난감도 럭셔리 시대인 듯 하네요.
사이즈에 상관없이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는 장난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세계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럭셔리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장난감들을 소개할게요.
10. 18캐럿 골드 닌텐도 게임보이(3만달러) - 한화 약 3,526만 원
일반 게임보이에 번쩍번쩍 빛나는 도금을 하고 다이아몬드까지 세팅된 장난감입니다.
9. 슈타이프 한정판 테디베어(19만5000달러 이상) - 한화 약 2억 2,922만 원
황금 입과 사파이어 눈을 가진 41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테디베어입니다.
8. 보석을 두른 바비인형(30만달러) - 한화 약 3억 5,265만 원
보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칸투리의 작품을 착용하고 있는 바비인형입니다. 값비싼 보석들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서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졌습니다.
7. 골드 닌텐도 슈프림(48만 3000달러) - 한화 약 5억 6,776만 원
기능은 일반 닌텐도 위와 같지만 닌텐도 위 콘솔에다가 전체 도금을 해서 럭셔리 장난감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6. 황금 흔들말(128만달러) - 한화 약 15억 464만 원
일본의 왕세자를 위해 만들어진 흔들말로 가수 제이지, 비욘세 부부도 똑같은 황금 흔들말을 주문해서 구입했다고 하네요.
5. 황금 루빅 큐브(150만달러) - 한화 약 17억 6,325만 원
다이아몬드 등 값비싼 보석들로 치장된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큐브입니다.
4. 슈타이프 루이비통 테디베어(210만달러) - 한화 약 24억 6,855만 원
독일 장난감 회사 슈타이프의 한정판 테디베어로 루이비통 모자와 코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3.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모형 자동차(480만달러) - 한화 약 56억 4,240만 원
500시간 이상 공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외부는 다이아몬드로 장식, 바퀴와 휠은 금과 은으로 제작됐습니다.
2. 마담 알렉산더 엘루이즈(500만달러) - 한화 약 58억 7,750만 원
얼핏 보면 일반 인형과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크리스찬 디올과 오스카 드 라렌타의 옷을 입고,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를 걸친 인형으로 5개 밖에 제작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 크리스탈로 장식된 에치어스케치(개당 1500달러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14,000개) - 한화 약 246억 8,550만 원
에프에이오 슈워츠는 한정판 장난감 에치 어 스케치를 선보였습니다. 빼곡하게 박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난감으로 오직 8개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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