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뇌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ac을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쓸만하고 유용한 어플들을 골라서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맥을 처음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거나 아직 머가 먼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lfred 2(유료)
맥을 켜는 순간 부터 끝때까지 맥과 함께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필수 프로그램중의 하나입니다. 키보드로 작동하는 런처 프로그램이며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검색, 맥 내의 시스템 파일 검색, 내 연락처 검색, 아이튠즈 계정 스위치 기능 등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확장 사용이 가능합니다.
알프레드 2부터는 워크플로 라는 무한한 활용성이 가능한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전세계의 개발자와 사용자 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워크플로를 통해 나만의 쾌적한 맥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workflow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사용해보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무료로도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실 수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워크플로 기능은 파워팩 구매시에만 사용가능합니다.
파워팩 가격입니다. ▼
➞ 공식 홈페이지
Popclip(유료) $6.99
Popclip은 Mac에서 마우스로 텍스트를 선택할 때 나타나는 프로그램입니다. 복사, 붙여넣기, 에버노트로 보내기와 같은 컨텍스트 기반 작업을 편하게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붙여넣기 및 일치, 번역, Evernote로 보내기, 단어수, 첫 글자를 대문자로 등 100개가 넘는 무료 확장 기능들이 있습니다.
말로는 다 설명이 어려워 제 Mac 메뉴바의 화면을 공개합니다.
팝클립의 제 메뉴바 화면입니다. ▼
저 빨간 네모를 누르면 PopClip Extensions 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Caffeine(무료)
맥을 쓸 때 항상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의자에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맥이 디스플레이를 끄는 작업에 들어가는데 이를 방지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알프레드에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비슷한 기능의 프로그램보다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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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MyDrive(무료)
MacPaw사가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앱들은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쉬운 UI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일단 무료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들며 맥에 연결한 외장저장장치의 용량 상태를 확인하거나 디스크 단일 또는 복수의 일괄 연결해제기능, 디스크 정리기능이 있습니다. 환경설정을 통해 사용자에 맞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외부의 저장 장치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외장하드의 상태를 손쉽게 파악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앱입니다.
➞ 맥 앱스토어
uTorrent(무료)
윈도우 뿐만 아니라 이제는 Mac에서도 토렌트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이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속도가 마음에 드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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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배터리(무료)
Mac의 배터리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oconutBattery Online 기능을 통해 동일 모델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올린 배터리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사용중인 시스템의 배터리 상태가 어느 수준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앱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우며 맥을 쓰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어플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iStat Menus(유료)
맥을 사용하면서 내 맥의 전반적인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밑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맥 내부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일을 메뉴 막대를 통해 쉽게 파악이 가능하고, 문제가 발생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으셔서 사용이 가능하시니 사용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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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ender 2(유료) $15.00
갈수록 설치하는 앱이 늘어나면서 복잡해지는 메뉴바를 정리해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맥 사용자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며 저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4주동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Moom(유료) $9.99
Mac 용 화면 분할 어플의 대표적인 녀석입니다.
BetterTouchTool, BetterSnapTool, Divvy... 등 이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Moom이 가장 마음에 들어 사용중입니다.
마우스 포인터를 창 왼쪽 상단에 달린 녹색 버튼에 가져가면 창을 원하는 모양으로 변경 할 수 있고 여러가지 기능 중 윈도우 레이아웃 스냅샷 기능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창의 위치와 크기를 저장시켜놓고 다음번에 빠르게 그대로 창을 변환시키는 기능은 너무나 편리합니다.
무료 사용이 가능하니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공식 홈페이지
AppDelete(유료) $7.99
대부분 맥을 사용하시면서 윈도우와 다르다고 느끼셨을 부분이 프로그램을 삭제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윈도와 달리 맥은 '레지스트리'가 없어서 프로그램을 지울때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실행파일만 지워도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삭제된 앱이 시스템에 남기고간 각종 설정 관련 파일과 캐시 파일, DB 파일 등이 시스템에 쌓이고 하다보면 쓸데없는 디스크 공간을 차지하게 되고 사용하시는분들도 찝찝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여러 서드파티 앱개발 회사들의 프로그램들이 나와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언인스톨러 앱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느낀 어플입니다.
유료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하니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Malwarebytes Anti-Malware(무료)
맥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전보다 애드웨어와 스파이웨어도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자 몰래 침투하여 팝업 광고를 띄우고 특정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고 시스템 설정까지 변경을 시키는 등 피해를 입히고 불편을 야기합니다.
이에 대비하고자 애플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방법입니다.
Mac에서 팝업 광고 및 그래픽을 표시하는 원치 않는 애드웨어 제거하기
자신의 맥에 애드웨어가 설치되었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제거해야하는지에 대해 기술해 놓은 게시문입니다.
솔직히 따라하기에도 머리가 아프고 벅차기 때문에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찾게 되실 겁니다. 그 해답이 될 수 있는 앱이 바로 Malwarebytes Anti-Malware입니다. 매우 쉽게 애드웨어를 제거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Gemini(유료) $9.99
깔끔한 UI, 우수한 파일 검색 능력,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는 중복 파일 삭제 어플입니다.
자신의 맥에 중복 파일이 있는지 여부가 의심스러우신 분들은 사용하시면서 일정한 기간마다 실행을 하여 디스크 여유 공간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EasyFind(무료)
DEVONThink 를 만든회사에서 무료로 배포중인 시스템 내 파일 검색 어플입니다. 데본씽크 제작사에서 제작한 어플이니 만큼 믿고 사용하실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해보니 역시나 우수한 성능으로 시스템 내 구석구석 숨겨진 파일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공짜이니 만큼 다운로드 받으셔서 한번쯤 써보시면 그 성능에 감탄하실 겁니다.
➞ 공식 홈페이지
Yoink(유료) $5.49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파일을 바구니에 임시로 담아두었다가 한번에 복사나 이동 같은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렇게 바구니에 파일을 담는 작업은 임시 가상본을 등록하여 파일을 실제 바구니 밖으로 드래그할때 복사나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바구니에 이런저런 종류의 파일을 담게 되면 파일간의 분간이 힘들수가 있는데, 저런 사람 눈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파일을 미리보기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azel(유료) $29
폴더에 변화가 발생하면 그걸 감지해서 다양한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파일을 정리, 분류해주는 폴더 관련 오토메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가 신경쓸거 없이 알아서 자동으로 실행을 합니다.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알림창에 표시가 되면서 실행이 됩니다. ▲
제가 사용하는 규칙은 저렇게 폴더끼리의 씽크, 폴더 내 유형별로 파일의 분류, 파일의 자동 리사이즈 등 다양하게 사용중입니다.
14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NapKin(유료) $39.99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때 이미지에서 특정 부분을 확대하여 설명을 할때나 보여드리고 싶을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적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 하였지만 만족도와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무료)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어플이 된 카카오톡입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윈도 버전뿐만 아니라 당연히 맥용도 기본으로 설치해야겠죠?
➞ 공식 홈페이지
iMazing(유료)
애플기기 동기화 어플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아이폰, 아이패드 동기화를 쉽게 해주는 iMazing 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Notability(유료) $6.59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필기 앱으로 유명한 Notability가 맥용으로 나와있습니다.
음성녹음에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과 연동까지 가능합니다. 간단한 메모와 필기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무비스트(유료) $5.49
국산 토종 맥 동영상 플레이어 입니다.
지금 제 맥에는 이런저런 동영상 플레이어를 다 지우고 무비스트 하나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정적인 동작과 많은 사용자분들이 인정해주신 어플이기에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한글 2014 뷰어(무료)
없으면 맥에서 HWP 형식의 문서를 보기 참 번거로워집니다.
Mac에서 HWP문서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한컴의 공식 뷰어 앱입니다.
Android File Transfer(무료)
맥을 쓰시면서 안드로이드 폰을 쓰시거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등을 쓰시는분들에게 필요한 앱입니다.
기기내의 파일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알집(무료)
윈도 때부터 너무나도 익숙한 압축해제 프로그램입니다.
Mac용으로도 존재합니다. 맥용의 다른 압축해제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알집 사용에 익숙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CleanMyMac(유료)
깔끔하면서 정돈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며 청소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 용량이 크고 오래된 파일 검색, 언인스틀러 기능, 보안삭제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단지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사용을 해보시고 구매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 공식 홈페이지
PDF Reader X(무료)
PDF Reader X Pro(유료) -포스팅하는 현재 50% 할인 중입니다.-
여러 PDF 문서를 탭 방식으로 동시에 열어볼수가 있는 PDF 뷰어 어플입니다.
무료와 유료의 차이는 열 수 있는 탭의 최대개수, 문서당 쓸 수 있는 주석의 최대개수, 폴더의 수, 라이브러리 가져오기/내보내기, 온라인 편집 등입니다. ▲
제가 써본 맥용 PDF 뷰어 애플리케이션 중 최고였으며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맥에서도 다른 PDF 뷰어들은 다 삭제가 되고 이 어플만 남았습니다.
자유필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PDF 본문 내용에 자유필기를 하기 위해 구매한 앱인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crivener(유료)
맥용 최고의 저작어플인 '스크리브너' 입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프로그램이며 구지 부연 설명이 필요가 없을만큼 맥 유저분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입니다. 자료 수집부터 기본 초안 잡기, 편집과 퍼블리싱 기능까지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유용한 기능을 두루 가지고 있는 어플입니다.
글을 쓰시는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쓰시려는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설, 논문, 에세이, 영화대본 등 다방면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 공식 스토어
PhotoScape X(무료)
사진 편집 프로그램하면 "어도비 포토샵이 최강자이다." 라는 말에 공감 하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렇다면 쉽고 가벼운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서의 최강자는 바로 포토스케이프가 아닐까 합니다.
무료이면서 없는 기능이 없는 다재다능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보시다시피 없는것이 없습니다. ▲
➞ Download PhotoScape X for Mac
TextExpander(유료) $44.95
맥 유저들에게 꽤나 유명한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한 키 입력을 긴 문장으로 대치해줌으로써 반복되는 타이핑 작업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하게 합니다.
반복적인 글을 많이 쓰시는 블로거들이나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앱입니다.
무료로 체험해보실 수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공식 홈페이지
Parallels Desktop(유료)
맥에서 윈도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가상화 프로그램 패러럴즈 데스크톱입니다.
맥을 쓰시면서 부트캠프와 비교되는 만큼 한번쯤은 누구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얼마전 기존의 10버전보다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고 개선한 '패러럴즈 데스크톱 11'을 출시하였습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무료 버전을 14일 동안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 Windows 10 및 El Capitan 지원
· Windows 및 Mac 응용프로그램을 나란히 실행
· PC에서 Mac으로 전환
· 동시 실행 모드로 빠르게 전환
· 향상된 파일 연결
· 더 쉬워진 Windows 인쇄
추가된 기능입니다.
· Mac과 Windows 간에 파일 드래그 앤 드롭
· Mac과 Windows 간에 파일 또는 텍스트 복사하여 붙여넣기
· Windows 앱을 Dock에서 곧바로 실행
· 간단한 몇 단계만으로 PC를 Mac으로 이동
· Mac과 Windows 간 하나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
· Mac이나 Windows에 모든 USB 장치 할당
· Windows에서 Retina 디스플레이 지원
· Windows를 전체 화면으로 실행
·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Windows에서 파일 열기
· Safari 브라우저에서 모든 파일을 곧바로 Microsoft Explorer에서 열기
· Mac OS 자녀 보호 기능을 Windows 응용프로그램에 적용
· Windows 알림을 Mac의 알림 센터에 표시
· Windows 응용 프로그램 내에서 Mac 받아쓰기
· 읽지 않은 이메일 수를 Dock에 표시
· OS X 파일 메뉴의 “Windows 탐색기에 표시”
· VM에 대한 연결된 클론*
· Vagrant 공급자*
· 16개의 vCPU와 64GB의 vRAM*
· Linux에 대한 중첩 가상화*
· OS X 게스트에서 파일 드래그 앤 드롭
· 실시간 가상 디스크 최적화
· VHD 및 VMDK 디스크에서 VM 생성*
· 드래그 앤 드롭으로 VM 생성
· 디스크 공간을 최적화하는 디스크 공간 마법사
· Linux VM용 공유된 폴더 및 프린터
· Launchpad에서 Windows 응용 프로그램 사용
· Windows에서 Power Nap 사용
· Force Touch를 사용하여 정의 찾기
· 새로운 가상 시스템 마법사
· Mission Control 지원
· 프레젠테이션 마법사로 대부분의 프로젝터 문제를 예방
· 파일을 Outlook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새 메시지 생성
· 다국어 키보드 동기화
· Mac과 Windows 간에 Bluetooth 공유
· Mac OS X 게스트 지원
· Windows 앱용 공간 기능
· Mission Control로 Windows 응용 프로그램 표시
· Windows 내의 DirectX 10
· Thunderbolt 지원
· Firewire 지원
· USB-C 및 USB 3.0 지원
· 스냅샷으로 안전하게 작업
· 암호화를 통해 VM 보호
· 2GB 비디오 메모리 지원
· Windows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하는 Finder 탭
➞ 공식 홈페이지
GrabIt(유료) $1.99
사용자가 화면의 일부를 스크린샷으로 촬영하면 그 촬영물을 다른 창보다 위에 표시해 주는 기능의 프로그램입니다. 웹사이트 내용이나 문서의 일부를 띄워놓고 비교해가며 유용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여러 파일의 이미지를 비교할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개발하시는 분이 만드셔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드롭박스를 통해 공유도 가능합니다. 스크린샷을 jpg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1Password(유료) $29.99
맥에서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앱중의 종결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어플입니다.
애플의 키체인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앱으로
저의 경우 2가지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iOS용 및 PC용도 별도로 판매 중이며 드롭박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 맥 앱스토어
➞ 공식 웹사이트
Audio Hijack(유료)
맥 운영체제(OS X)에서 재생되는 모든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시스템 내 모든 사운드를 녹음 하는 앱중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oundflower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인데요. 사용하기가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보다 전문적인 레코딩이 가능하고 쉽게 녹음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맥에서 녹음할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앱입니다. 무료로도 체험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공식 홈페이지
Folder Designer(유료) $2.99
내 맥의 폴더를 멋지게 바꿔 나만의 맥을 만들수 있는 어플입니다.
폴더를 바꾸는 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용해본것 중에서 제일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때문에 추천드리는 앱니다.
➞ 공식 홈페이지
DEVONthink(유료)
Mac 용 개인 DB 관리 소프트웨어 데본씽크입니다. 항상 에버노트와 비교가 되는 프로그램이며 저 역시 구축되어 있는 개인 DB내의 뛰어난 검색 기능 때문에 Evernote에서 DEVONthink로 넘어왔습니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용도의 어플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DEVONthink To Go의 경우 아이폰용으로 나온 앱으로서 데본씽크의 단점으로 여겨지던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무료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DEVONagent Pro(유료) $49.99
다중 엔진 검색을 종종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앱입니다. 일반적인 목적의 검색 엔진에 색인이 되지 않은 정보가 저장된 전문 DB에 특화된 다중 엔진 검색 프로그램입니다.
논문을 쓰시는 분들이나 AND, OR 같은 기능을 사용한 자료 search를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앱입니다.
무료 사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DEVONsphere Express(유료) $9.99
데본에이전트 프로의 검색내역과 연동이 되어 내 시스템 뿐만 아니라 설정에서 등록한 외장하드나 NAS의 내용까지 검색이 가능한 내 맥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웹, 폴더, 메시지 내용, 오디오, 각종 형식의 파일까지 한번에 검색이 가능합니다.사용해보니까 맥의 Spotlight와 차별화 되어 외부 장치의 검색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저도 스팟라이트보다 이 어플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고 있는 어플 위주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맥을 쓰면서 사용하기 괜찮은 어플이 더 생기면 다음에 추가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린 어플은 맥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름대로 유명하고 사용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어플들 입니다. 무료 앱의 경우 부담없이 사용해보실수 있지만 유료의 경우 나름대로 고가의 어플들도 많기 때문에 항상 구매하시기전에 무료로 체험을 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충동구매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이 앱이 나한테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인가를 먼저 생각하시고 구매결정을 하시기 바라며 결정은 구매하시는 분들의 의사에 달려 있으니 이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위의 어플들중에 소개해 드릴만한 어플들을 골라 조금 자세히 살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맥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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