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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팁

아이폰 처음 사용


제 OS X 버전은 엘 캐피탄(El Capitan) 10.11.1입니다.

iOS 버전은 8.4.1 입니다. 

  충전이 안될 때


애플 정품이 아닌 호환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화면에 경고 표시가 나타나면서 충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저렴한 가격 덕분에 최근 호환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로 인한 아이폰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애플 측은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시기 전에 애플이 인증한 제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품 박스에 'Made for iPhone'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인증 마크가 없는 케이블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느 순간 충전이 안되고 오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인증 마크가있는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TE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을때


아이폰을 사용하시면서 LTE 서비스 가능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LTE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설정]을 탭합니다. ▼



[셀룰러]를 선택합니다. ▼




셀룰러 데이터가 켜져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설정이 꺼져있으면 LTE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켰는데도 사용이 불가하다면 기기이상을 의심해보던지 통신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됩니다. ▼






  화면이 고정되어 방향 전환이 안될 때


아이폰은 사용자가 잡는 각도에 따라 화면 방향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세로 방향으로 쥐는 경우에는 화면이 세로로, 가로 방향으로 쥐는 경우에는 화면이 가로로 표시가 됩니다. 

화면 자동 전환이 되지 않을 경우 이 화면 고정 상태를 체크해봅니다. 

세로 방향으로 화면이 잠겨있을 경우 가로로 잡아도 자동으로 가로 방향 화면이 전환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화면 하단을 위로 올려서 [제어 센터]를 엽니다. 

제어 센터에서 잠금상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세로 방향 화면 잠금이 활성화되어있으면 

아래와 같이 화면 상단에 표시가 되기때문에 

설정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깨우기 버튼(전원 버튼)을 눌러도 잠금 해제가 안 될 때 / 아이폰이 먹통이 되었을 때


잠자기· 깨우기 버튼을 눌러도 화면 잠금 해제가 안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이폰 화면 중앙에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잠자기· 깨우기 버튼(전원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습니다. 

애플 로고가 나타나고 잠시 있다보면 잠금 화면이 표시되는데 암호를 입력하면 홈 화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재시작되지 않는다면 배터리 잔량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니 

충전 후 전원을 켜보도록 합니다. 


아이폰이 멈춰서 작동을 안한다면 위의 방법을 시도했을 때, 

심각한 하드웨어적 문제가 있을경우를 제외하고 정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패스워드 오류로 잠금 해제가 안 될 때


암호 설정 시 잠금 해제를 하기 위해서는 4자리 암호를 입력하거나 지문 인식을 통한 해제가 가능합니다. 

암호는 수차례 계속해서 잘못 입력하게 되면 긴급 전화 외에 조작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1분 후 해제되므로 정확한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 → [Touch ID 및 암호] 를 선택하여 이동하게 되면 




제일 하단부분에 [데이터 지우기] 옵션이 있습니다. 

옵션에 따라 10회 연속 실패하면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를 지우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암호 입력으로 일정시간동안 암호 입력이 불가능해졌을 때, 바로 아이폰을 사용해야할 경우에 평소 사용하는 PC와 USB케이블로 연결하여 동기화를 하면 암호를 재입력할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어시스티브 터치(Assistive Touch)사용



갑자기 잘쓰던 아이폰의 홈 버튼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을 때,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한 손으로 아이폰을 쥐고 사용을 해야 할 때 등에 이  어시스티브 터치(Assistive Touch)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티브 터치는 iOS 기기의 멀티 터치 화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을 누르기가 불편할 때 버튼 대신 화면을 탭하는 방식으로, 핀치 투 줌을 사용할때 핀치 등의 제스처 사용이 힘들경우 손가락으로 탭하는 방식으로 제스처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설정] 아이콘을 탭합니다. ▼



설정 창에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




그리고 [손쉬운 사용]을 선택합니다. ▼




화면 아래로 이동하여 대화식 기능 영역에서 [Assistive Touch] 를 켜면, ▼




아래와 같이 어시스티브 터치(Assistive Touch) 스위치 버튼이 나타납니다. ▼




어시스티브 터치(Assistive Touch)  스위치는 아이폰 화면 아무데나 이동이 가능하며, 

이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





'즐겨찾기' '알림 센터' '장비' '제어 센터' '홈' '시리' 6가지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 옵션에서 [즐겨찾기]를 탭합니다. ▼




확대/축소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탭합니다.▼ 





다음과 같이 원2개가 끝에 달린 막대가 나타나는데, 

한 손가락으로 원을 움직여 화면 확대/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사진 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장비를 탭합니다. ▼





화면 잠금, 화면 회전, 음량 높임, 음량 낮춤, 소리 끔의 기능을 

물리적 버튼을 대신해 수행하며 

기타 아이콘을 탭합니다. ▼





다음과 같이 흔들기, 스크린샷, 멀티태스킹 등의 동작을 수행합니다. ▼





[손쉬운 사용]에서 상단의 [보이스오버](VoiceOver)기능은 

눈으로 보지 않고도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화면 읽기 기능입니다. 






 말하는 속도와 음성의 고저를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 기반의 기능이기 때문에 몇 가지 기본적인 제스처 동작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톡톡 두드리는 탭을 통해서도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자표시기를 연결하거나 동기화하면 VoiceOver 설명이 점자로도 표현됩니다. ▼






  공장 초기화로 복원하기



아이폰에서 [설정]을 탭합니다. ▼



[일반]을 선택합니다. ▼




그리고 재설정을 탭합니다. ▼





'모든 설정 재설정'은 아이폰에 저장된 데이터는 그대로 두고

사용자가 아이폰 사용을 하면서 변경한 설정 데이터만 초기화됩니다. 

즉, 사진, 전화번호, 설치한 어플 등은 그대로 있지만 

와이파이, 암호 잠금 해제 등의 설정은 초기화됩니다.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데이터와 설정 값 모두가 삭제되며, 

공장 출고 상태로 초기화됩니다. 그러나

아이폰 펌웨어 즉, iOS 버전은 업데이트한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아이폰 분실했을 때


아이폰 [설정]을 탭합니다. ▼



[iCloud] 를 선택하고, ▼





[나의 iPhone 찾기]를 활성화해 줍니다. 

이것을 활성화하면 컴퓨터나 앱으로 아이폰 위치를 추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인 문제 때문에 

[나의 iPhone 찾기]앱을 통해서 위치추적은 불가능합니다. ▼





아이폰(iPhone)





앱스토어에서  [나의 iPhone 찾기]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아이폰 위치 확인 기능을 활성화하면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의 현재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내 기기들이 모두 표시가 됩니다. 

아이폰을 선택해보겠습니다. ▼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미리 설정을 해두면 다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OS X 10.7.5 이상)에서 분실한 아이폰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데이터 보호 및 삭제, 경고음을 보낼 수 있고 자신의 연락처가 표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경고음의 경우 아이폰 볼륨이 0으로 설정되어 있더라도 큰 소리로 울리게 되며 내 아이폰을 어디에 놓았는지 모르고 찾고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일은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아이폰을 분실하였을 경우 

중요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지우기 옵션이 있습니다. ▼






맥(Mac)



아이클라우드 웹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다음과 같이 애플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게 됩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



로그인이 되면 메일, 연락처, 캘린더, 사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메모, 미리 알림, Pages, Numbers, Keynote, iPhone 찾기, 설정이 나타납니다. 

[iPhone 찾기]를 클릭합니다. ▼



아래와 같이 내 모든기기가 표시가 됩니다. 

아이폰을 눌러줍니다. ▼




아이폰에서 [나의 iPhone 찾기]앱을 실행했을때와 같은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알림 센터 · 제어 센터의 안전한 사용


iOS 8부터는 암호가 설정된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화면 상단을 아래로 내리면 '알림 센터'가 나타나고,





화면 상단을 위로 드래그하면 '제어 센터'가 나타납니다. 



잠금 화면에서 이 기능을 통해 쉽게 알림 확인과 기기의 제어가 쉬워져 편의성은 향상되었지만 남들에게 사용자 정보가 노출된다는 점은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닙니다.

[알림 센터]의 경우, 메일 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 수신까지 알림이 표시되므로 남이 암호 입력없이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제어 센터]는 '에어 플레인 모드' 를 통해 아이폰 도난시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을 통한 위치 추적 기능이 쓸모없게 됩니다. 

편의성과 보안성 두 가지가 상충되는 경우입니다. 둘 중에 어느것에 중점을 두고 사용을 할지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iOS 8의 경우 잠금 화면에서의 알림 센터 · 제어 센터의  활성화, 비활성화 옵션이 제공됩니다. 



아이폰에서 [설정] 을 탭합니다. 



[Touch ID 및 암호]를 선택합니다. 




'잠겨 있을 경우 접근 허용' 영역에서 '오늘', '알림 보기'를 끕니다. 

 






다시 설정으로 이동하여 [제어 센터]를 선택합니다. 




'잠금 화면에서 접근' 기능을 끕니다. 





그리고 나서 잠금 화면을 보게 되면 위 아래의 드래그 할 수 있는 버튼이 사라져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저 기능들을 켜게 되면 다시 버튼이 생기게 됩니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 신용 카드 정보에 유의하기



아이폰의 [설정]을 탭합니다. ▼





[Safari]를 선택합니다. ▼





[암호 및 자동 완성]을 선택합니다. 






웹 사이트 주소와 사용자 이름(ID)과 암호등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등록한 신용 카드 정보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iOS 8이 설치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암호를 설정하지 않은 채 사용을 하는것은 

여러모로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암호 입력이 귀찮다면 차라리 저 위의 두기능을 꺼두고 사용하시는것이 

보안적인 문제 발생시를 대비해서 더 현명한 선택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었지만 10번 연속 잘못된 암호를 입력 시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는 기능은 아이폰 분실과 도난시에 꽤나 유용하고 든든한 기능입니다. 

아이폰을 분실했을 경우 최소한 개인 정보 보호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보탬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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