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기다려도 못 먹는다는 생활의달인 ‘강릉육쪽마늘빵’ 리뷰

줄서서 기다려도 못 먹는다는 생활의달인 ‘강릉육쪽마늘빵’ 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강릉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유명한 먹거리가 하나 있죠.

바로 생활의달인에 소개된 강릉 육쪽마늘빵이에요.

하루종일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어떤 날은 줄을 서도 못 먹는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그 유명한 강릉 육쪽마늘빵!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강릉 육쪽마늘빵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수원 AK플라자에 팝업 스토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연치않게 먹어보게 됐어요 ㅎㅎ

강릉 육쪽마늘빵은 생활의달인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됐어요. 

사실 마늘빵 자체는 특별할게 없어 보이는데

이미 먹어본 지인분들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팝업스토어에서도 열심히 빵이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동글동글한 바게트를 6등분해서

그 상에 크림치즈를 넣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오븐에 구워주면

마늘향이 은은하게 돌면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강릉 육쪽마늘빵이 완성돼요. 

비주얼과 빵냄새는 일단 인정!

강릉 육쪽마늘빵 가격은 1개에 3,900원이에요.

포장해서 집으로 가지고 오는 동안

마늘빵 냄새가 어찌나 맛있게 나는지

하마터면 차에서 다 먹어치울 뻔 했어요^^; ㅋ 

바게트 겉부분은 바삭하게 구워졌고

속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는

마늘향이 더해져서 풍미가 살아있어요. 

일반 마늘빵과 다르게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맛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한입 맛을 보니까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딱! 이더라고요.

겉은 과자처럼 바삭한데

속은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과 식감 모두 좋았어요.

이정도 맛이라면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웨이팅은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과 커피랑 같이 먹었는데요. 

처음엔 하나 가지고 둘이 나눠서 먹자고 했는데

먹다보니 1인1빵 했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바게트를 안 좋아하시는데

이건 맛있다고 하셨어요!

다음에 강릉을 방문할 일이 생기면

꼭 본점에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줄서서 기다려도 못 먹는다는

생활의달인 ‘강릉 육쪽마늘빵’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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