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세탁 이렇게만 하면 끝! 변형, 탈색 걱정없는 안심 세탁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뜨거운 햇볕도 피하고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모자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자주 착용하다보면 땀과 먼지, 화장품 등으로 더러워지죠.
세탁이 필요한 모자가 있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모자를 오래도록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는
세탁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세탁 과정에서
모자 변형이나 탈색을 경험하시는데요.
변형없이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이 있어요.
땀 때문에 생긴 하얀색 띠,
이마 부분의 화장품 얼룩 등
말끔히 새것처럼 제거해 볼게요.
40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 주시고요.
세제는 중성세제인 샴푸를 사용했어요.
샴푸 두번 정도 펌핑해서 넣고
충분히 거품을 내주세요.
세제물에 모자를 완전히 담근 상태로
10분동안 때를 불려요.
이제 칫솔로 부드럽게 찌든때를 제거할 건데요.
칫솔 중에서도 극세모를 사용해야
모자에 흠집이 생기지 않아요.
유난히 얼룩진 부분 위주로 닦아주시고요.
닦아도 얼룩이 잘 지지 않을 땐
클렌징폼을 묻혀서 한번 더 닦아주세요.
찌든때를 말끔히 지우고나면
흐르는 물로 여러번 헹궈주세요.
잔여세제가 남으면 건조 과정에서
세제찌꺼기가 모자 표면으로 올라와
다시 얼룩이 생길 수 있어요.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여러번 헹궈주셔야 돼요.
세탁을 마쳤으니 잘 말려야겠죠.
마른 수건으로 모자를 두드려서 물기를 흡수시킨 다음
뽀송뽀송한 마른 수건으로 모자 속을 채워주세요!
물에 젖은 모자를 건조시킬 때
수건으로 속을 채워서 말리면
수건이 물기를 흡수해서 건조시간도 줄어들 뿐 아니라
모자의 형태가 허물어지는걸 막아줘서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대부분 모자의 찌든때만 지우면
건조는 대충 널어두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상외로 건조 과정에서 변형이나 탈색되는 경우가 많아요.
강한 햇볕에 젖은 모자를 오래 방치하면
탈색은 기본이고
모자가 마르면서 쭈글쭈글해지기도 해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수건으로 속을 채워서 건조시키면
이런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을거예요!
여름철, 특히 휴가지에서
땀, 바닷물, 화장품으로 얼룩진 모자~
새것처럼 되살리는 세탁법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장고 속 오이, 이렇게 하면 2주가 지나도 절대 무르지 않아요! (16) | 2024.08.13 |
---|---|
자기전에 변기에 마늘을 넣으면 아침에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26) | 2024.08.09 |
래쉬가드 잘못된 세탁으로 망치지 않으려면 절대 이건 하지마세요! (22) | 2024.08.05 |
폭염 탈출! 초간단 꿀팁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17) | 2024.08.01 |
절대 하지 마세요! 선글라스를 망치는 최악의 세척법 (16) | 202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