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알려준 마늘 갈지 않고 통째로 보관하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마늘을 보관하는 각자의 노하우가 있죠. 대부분 껍질을 까지 않은 통마늘은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서 보관하는데요.
오늘은 생생정보에서 알려준 껍질을 깐 통마늘을 갈지 않고 통째로 보관하는 신선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주로 양념에 쓰이는 재료들은
오래 두고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관하는지가 참~ 중요해요.
마늘은 평소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쉽게
믹서기로 곱게 갈은 후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을 해요.
여기서 팁 하나 드리자면
지퍼백에 다진 마늘을 보관할 때
적당한 크기로 모양을 내서 얼리면
하나씩 똑똑 떼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통마늘을 사용할 때도 있잖아요~
갈지 않은 상태의 통마늘을
아무 대책 없이 냉장보관하면 금방 썩게 돼요.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문제없음!
통마늘 신신보관법의 포인트는
하얀색 3총사에요.
하얀색 3총사가 모두 필요할까요?!
물론 아니에요~
3총사 중에 맘에 드는 거 하나만 있으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 세상 간단하죠^^
첫 번째는 보들보들 밀가루~
두 번째는 짭짤짭짤 소금~
세 번째는 달콤달콤 설탕~
이 3가지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만 있으면
통마늘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셋중에 어떤게 마음에 드시나요?
3가지 모두 집에 항상 있는 재료들이라서
준비는 정말 간단해요.
보관할 통마늘 양에 맞는 밀폐용기도 준비해주세요.
제 선택은 소금!
왠지 뒤처리가 더 쉬울 것 같아서 소금을 골랐어요~
밀폐용기 바닥에 소금(or밀가루or설탕)을 깔고
그 위에 키친타올을 덮어주세요.
그다음 통마늘을 우르르르~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통마늘 보관법 참 쉽죠~
소금 하나 깔았을 뿐인데,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과는
클라스가 다르다고 하네요~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보관한 통마늘은
일주일만 지나도 썩은 부분이 보이는데,
소금(or밀가루or설탕)과 같이 보관한 통마늘은
한달이 지나도 신선하다는 팩트!!!
갈지 않은 통마늘 보관할 때
밀가루 or 소금 or 설탕
하나만 고르면 한달동안 냉장고에서 끄떡없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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