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파리 사용법
iOS 사파리 사용법
아이패드 사파리 사용법
iPad 사파리 사용법
사파리(Safari)는 iOS 기기에서 웹을 검색하고,
읽기 목록을 사용해 나중에 읽을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홈 화면에 페이지 아이콘을 추가하여 언제든지 열어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다른 iOS 기기에서 열었던 웹 페이지를 열 수가 있고,
책갈피, 방문 기록 및 읽기 목록은 항상 최신 사용 상태로 공유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파리 살펴보기
빠른 웹 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iOS용 웹 브라우저 사파리의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필요시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책갈피에 저장하는 방법과
수시로 사용하고 드나드는 웹 페이지를 홈 화면에 페이지 아이콘으로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책갈피에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
화면 아래쪽의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탭해줍니다. ▼
[책갈피 추가] 아이콘을 탭합니다. ▼
즐겨찾기에 등록할 웹 페이지의 이름을 적어주고,
위치를 설정해준 후 저장을 탭합니다. ▼
사파리 앱의 메인 화면에 방금 추가한 '네이버' 페이지 아이콘이 보입니다. ▼
홈 화면에 페이지 아이콘으로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웹 페이지를 홈 화면 페이지 아이콘으로 등록하려면
화면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을 탭해준 후 ▼
[홈 화면에 추가] 아이콘을 탭합니다. ▼
홈 화면에 네이버 페이지 아이콘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책갈피 vs 읽기 목록
사파리 하단부 선택 버튼 중에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것이 책갈피와 읽기 목록의 차이에 대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책갈피는 장기간 보관하면서 자주 접속을 하는데 적합한 기능이고,
읽기 목록은 뉴스, 기사 등 자주 들여다 보는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읽기 위해 잠깐 저장해두는데 적합한 기능입니다.
책갈피는 또한 폴더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하고 바꿀 수 있지만 읽기 목록은 읽었거나 읽지 않은 것으로만 구분됩니다. 많은 분들이 사파리로 인터넷 웹 서치를 하다가 나중에 읽겠다는 생각에 책갈피에 추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내가 어떤것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저장해둘것이 아닌, 다시 읽을 계획이 있는 페이지는 읽기 목록에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갈피 추가에서 새로운 폴더 만들기
즐겨찾기 화면에서
책갈피 아이콘을 탭하고,
하단부 오른쪽의 [편집] 을 탭합니다. ▼
[새로운 폴더] 를 눌러줍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생성할 수도 있고 좌측의 빨간 [-]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삭제도 가능합니다. ▼
읽기 목록의 사용
읽기 목록 아이콘을 눌러주면 위에서 [읽기 목록 추가] 버튼을 눌러
추가된 읽기 목록 들이 나타납니다.
아래쪽의 [모두 보기]와 ▼
[읽지 않음 보기] 로 구분해 줍니다.▼
트위터 사용에 유용한 공유된 링크
트위터 계정이 있다면 친구나 팔로우 상대가 공유한 게시물을 나중에 읽을 때 유용한 기능이 [공유된 링크] 기능입니다. 자주 트위터 화면을 못 들여다보거나 미처 읽지 못한 정보나 뉴스등이 있다면 공유된 링크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공유된 링크는 트위터 친구, 팔로우가 게재한 링크 게시물만 따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링크된 공유는 트위터 공식 앱을 설치하시거나 [설정]에서 로그인을 해야 활성화가 됩니다.
아이폰에서 [설정]을 눌러줍니다. ▼
설정 화면에서 트위터(Twitter)를 선택합니다. ▼
트위터 앱이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설치]를 눌러서 설치합니다.
[계정 추가]를 누르면 계정 추가도 가능합니다. ▼
사파리에서 책갈피 버튼을 눌러주면 ▼
목록 화면 오른쪽 [@] 탭에 추가가 되어 있는데 트위터에서 추출된 링크 게시물들입니다. ▼
구독 피드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구독도 가능하며,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면 ▼
구독된 피드 내역들이 나타납니다.
공유된 링크 목록에서 구독 피드 목록 옆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삭제도 가능합니다.
화면에서의 아래 빨간 네모의 버튼을 누르면 구독 피드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구독이 가능합니다. ▼
새로운 페이지 열고 닫기
사파리는 최대 24 페이지까지 열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의 화면 전환 아이콘을 탭합니다. ▼
[+] 버튼을 눌러줍니다.
최대 24 페이지까지 여는것이 가능합니다. ▼
검색 필드에서 검색할 단어를 입력하거나 웹 사이트 URL을 입력할 수 있고,
아니면 즐겨찾기로 추가된 페이지를 탭하여 열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닫으려면 화면 전환 버튼을 누르고, ▼
좌측 상단의 [X] 버튼을 탭합니다.
또는 왼쪽으로 페이지를 밀어도 닫을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로 가기
사파리로 웹 페이지 기사들을 보다가 이전 페이지로 가기 위해서는
화면 아래의 [<] 버튼을 눌러주던지, ▼
사파리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시면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갑니다. ▼
반면에 원래 페이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파리 화면을 밀어주시면
원래 페이지로 돌아가는것이 가능합니다. ▼
아이폰 사파리(Safari) 읽기 도구 보기
컴퓨터 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는 웹 페이지는 아이폰의 화면에서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 확대/축소 반복을 하면서 읽을 수도 있지만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 '읽기 도구' 기능입니다.
불필요한 디자인적 요소를 제거하고 텍스트만 추출하여 화면이 작은 아이폰에서도 보기 쉽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사파리(Safari)에서 웹 페이지를 열고 검색 필드의 [읽기 도구] 버튼을 탭합니다. ▼
이리저리 복잡했던 주변의 이미지가 사라지고 읽기 편하게 텍스트만 남아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텍스트의 크기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사나 정보를 읽기에 매우 편한 기능입니다. ▼
iPhone 사파리(Safari)에서 데스크탑 버전 보기
반대로 모바일 페이지가 답답하고 데스크탑에서 보는 화면처럼
많은 정보를 한번에 보기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데스크탑 버전의 웹 페이지에 접속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파리 검색 필드 탭을 터치한 후 ▼
검색 필드 바로 아래 즐겨찾기가 있는 공간을 터치하여 아래로 내려줍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데스크탑 버전 보기]가 나타나는데 이를 눌러줍니다.▼
아이폰 화면에서 컴퓨터 화면에서와 같이 웹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
다른 iOS 기기 및 맥 컴퓨터에서 열려있는 탭 보기
애플의 연속성 기능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애플의 대표적 혁신기능. 연속성 기능(에어드롭, 핸드오프, 인스턴트 핫스팟)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파리에서 아주 쓸만한 기능 중 하나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열려있는 탭의 공유 기능입니다.
여러 기기들 사이에서 페이지 사이를 오가는 편리함과 유용함은 써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겁니다.
사파리의 탭 공유를 하시려면 다른 iOS 기기와 맥 컴퓨터에서도 아이클라우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 맥 컴퓨터에 열려 있는 웹 페이지를 아이폰에서 보기
아이폰의 [설정]을 탭합니다. ▼
[iCloud]로 이동을 하여 [Safari]를 활성화 합니다. ▼
아이폰 사파리의 화면에서 화면 전환 아이콘을 탭합니다. ▼
아이폰 사파리 화면에 맥 컴퓨터에서 열려있는 웹 페이지 목록들이 나타납니다.
탭하게 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
▶ 아이폰에서 열려있는 웹 페이지를 맥 컴퓨터에서 보기
맥 컴퓨터에서는 사파리 상단 메뉴바 오른쪽의 화면 전환 버튼을 클릭합니다. ▼
아래와 같이 아이폰에서 열려 있는 웹 페이지들이 나타납니다. ▼
창을 선택하여 클릭해주면 아이폰에서 열려 있던 모바일 웹 페이지가
모바일 화면 형태로 맥 컴퓨터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
아이폰에서 보고있던 웹 페이지를 큰 화면으로 보기를 원하거나 맥 컴퓨터에서 보고 있던 웹 페이지를 장소를 이동하여 아이폰 화면으로 보기를 원할 때 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웹 페이지 공유 (서드파티 앱 이용)
아이폰 iOS 사파리는 단순히 웹 페이지를 보는 기능만을 제공하는 브라우저가 아닌 그 이상의 기능을 갖춘 브라우저 입니다. 지난 포스팅 아이폰의 역사. 지난 8년간의 발자취와 변화 에서도 언급을 드렸지만 앱과 앱 사이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서드파티 업체들의 앱을 호환가능하게 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앱을 연계하여 사용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합니다. 트위터에서 내 친구들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기 쉽게 제공하는 위의 [공유된 링크] 기능이 앱 확장성(App Extension)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iOS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거듭되면서 에버노트(Evernote), 포켓(Pocket) 등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 기회가 제공되어 공유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복사/붙여넣기 즉, 일명 복붙 없이 에버노트로 공유한 URL이 포함된 노트 작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웹 페이지를 검색하다가 노트로 기록해 둘 기사나 쓸만한 정보를 찾았다면
사파리 창 하단의 공유 아이콘을 탭합니다. ▼
저의 경우 Notability 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
지난 포스팅 아이폰을 쓰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하게되는 고민. 꼭 깔아야할 필수 앱은??
에서도 언급을 했던 어플입니다.
맥과 아이폰용으로 두버전을 구입하여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화면에서와 같이 노타빌리티로 보내기라는 창이 뜨면서
웹 페이지의 내용을 어플로 전송하게 됩니다. ▼
Notability 어플에서 확인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웹 페이지의 내용이 자~알 저장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데본씽크에서의 사용입니다. 저는 에버노트를 사용하다가 그 검색기능에 매료되어 데본씽크로 넘어왔습니다.
맥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폰용으로도 어플이 나와 있습니다.
맥을 쓰시는 분들을 위한 유용한 앱 추천(맥용 추천 프로그램, 맥 추천 어플) 에서 언급을 드렸던 앱이기도 합니다.
데본 씽크 버튼을 탭합니다. ▼
DEVONthink 어플에서의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웹 페이지가 주소와 함께 완벽하게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
이렇게 저장을 해두시면 인터넷 접속이 불가한 곳이나 수시로 필요할 때 쉽고 편하게 열어볼 수 있어서 저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사파리에서 사진 저장하기
사파리에서 웹 페이지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인데 저희 부모님과 제가 알고 있는 지인중의 어느 여성분께서도 이기능을 아직 모르고 계시더라구요.ㅋㅋ
웹 페이지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길게 누르고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선택 창이 나타납니다.
[이미지 저장]을 탭하면 이미지는 사진 보관함에 저장이 됩니다.
사진 보관함이란 아시다시피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저장되는 곳이며
사진 앱을 실행하고, 사진 보관함을 탭해 저장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포스팅을 하다 보니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ㅎ
정리하다보니까 의외로 아이폰 사파리 기능이 은근히 많네요.
추가로 포스팅할 내용이 있으면 다음번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코네 블로그의 아이폰 라이프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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