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프로 타임라인
FinalCutPro 프로젝트 타임라인
파이널컷프로X 타임라인 인덱스
OS X 버전 : 엘 캐피탄(El Capitan) 10.11.3
Final Cut Pro X 10.2.2
안녕하세요. 코코네 코코 오빠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프로젝트 영역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타임라인(Timeline)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타임라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타임라인 / 프로젝트 타임라인
타임라인은 실제로 편집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클립들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트림하고,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 타임라인은 하나의 프로젝트 당 하나의 타임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타임라인(Project Timelin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위의 타임라인을 확대한 모습 ▼
파이널컷 프로에서의 편집과정
1. 라이브러리 창에서 미리보기를 통해 미디어 클립 선택.
2. 선택한 클립을 전체 또는 시작점(I키 누름)과 종료점(O키 누름)을 표시해서 사용할 부분 결정.
3. 선택한 클립을 프로젝트 타임라인으로 가져옴.
4. 프로젝트 타임라인에서 클립의 순서를 결정함.
5. 위의 편집 과정을 원하는 편집이 이루어질때까지 반복함.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타임라인이 생기게 됩니다. ▼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은 하단의 관련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타임라인 인덱스(Index) 버튼을 눌러봅니다. ▼
타임라인 인덱스 버튼을 눌러 열고, 닫는 모습입니다.
타임라인 인덱스는 편집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을 하기 때문에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라이브러리 창에서 미디어 클립을 선택하기 위해 미리보기를 합니다. 빠르게 클립들을 훑어보기 위해서 스키머(Skimmer)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클립 위로 마우스 커서를 올려두고 움직이면 됩니다. 그리고 클립을 선택하게 되면 선택된 클립은 노란색 테두리가 생기게 됩니다. ▼
선택한 클립에서 사용할 부분을 지정합니다.
스키머가 있는 지점에서 [I]키를 누르면 시작점이 되고, [O]키를 누르면 종료점이 됩니다.
그리고 [E]키를 누르면 선택한 클립에서 사용할 부분만 프로젝트 타임라인에 추가가 됩니다.
이때 이벤트 브라우저에서 선택된 클립이 타임라인의 끝에 붙게 되는데 타임라인에 아무 클립이 없기 때문에 처음 시작점에 가서 붙게 되는 것입니다. ▼
다른 클립을 뒤에 덧붙이기하였습니다. 키보드 [E]키를 누르거나, 표시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선택된 클립이 이전 클립바로 옆에 이어서 붙게 됩니다. ▼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여 다수의 클립을 선택한 후,
[E] 키를 눌러 동시에 타임라인에 덧붙일 수 있습니다. ▼
보시는것처럼 타임라인에 미디어 클립을 추가할때는 스키머 기능으로 클립에서 사용할 부분을 탐색합니다. 그리고 편집에 사용할 영역을 결정하고, [I]키와 [O]키를 사용하여 시작점과 끝 지점을 지정합니다. 여기서 스키머가 있던 지점이 시작점과 끝지점으로 선택이 됩니다.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조절을 하여 선택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정된 노란색 테두리 영역을 [E]키를 눌러 타임라인 영역에 추가해주면 됩니다. ▼
편집을 하면서 원하지 않는 실수가 생길 경우, 메뉴 막대의 [edit] → [Undo]/[Redo] 를 선택하여,
이전 단계로 되돌아갈 수 도 있고(Undo), 되살릴 수도 있습니다.(Redo)
단축키를 알아두고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되돌리기 단축키 : command + Z / 되살리기 단축키 : shift + command + Z) ▼
타임라인 인덱스
위에서 언급한 타임라인 인덱스의 기능입니다.
타임라인 인덱스는 편집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을 하기 때문에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클립 이름, 태그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타임라인에서 클립이 시작되는 타임코드를 비롯하여, 클립의 길이, 타임라인에서 플레이헤드가 위치한 클립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렬할 미디어 종류와 검색창을 이용하여 필터링된 리스트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스냅핑(Snapping)
파이널컷 편집을 하다보면 여러 클립들, 샷들을 자르고 붙이게 되는데 이때 편집시 필요한 부분을 사용자가 결정하여 편집점을 찾게 됩니다. 스냅핑은 편집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스냅핑 기능을 활성화하게 되면, 플레이헤드가 편집점 주변으로 이동했을 때 자동으로 그 클립의 끝 지점으로 가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N]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일시적으로 스냅핑 기능을 on/off 할 수 있으며, 긴 설명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 한번 사용해보면 스냅핑 기능이 어떤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스키머로 클립의 내용을 훑어보기 할 수 있고, 클립을 마우스로 선택하여 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위치 조절도 가능합니다. [delete] 키를 누르면 클립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클립들은 위치 변경시나 재배치시에 자석처럼 자동으로 붙기 때문에 클립끼리의 충돌이나 싱크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쉽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디지털 이야기 > 파이널컷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컷프로X] 인스펙터(Inspector)에 대해서... (0) | 2016.02.14 |
---|---|
[파이널컷프로X] 대시보드에 대해서... (0) | 2016.02.13 |
[파이널컷프로X] 프로젝트 살펴보기 (0) | 2016.02.09 |
[파이널컷프로X] 뷰어(Viewer) 창 살펴보기 (0) | 2016.02.08 |
[파이널컷프로X] 이벤트(Event) 알아보기 (0) | 2016.02.07 |